생활
요즘 책들은 대부분 재고 소진 후 절판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한정된 개수만일까요?
제가 흔히 알고 있는 서적 출판사에 일주일에 한두 번 꼴로 전화 문의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출판사에 현재는 없지만 이전에 절판된 책은 대부분 출판사 담당부서 내부 사정으로 인해 절판 되는 경우가 많대요.
담당부서 내부 사정으로 절판되는 사유를 물어보니 저자와의 계약 만료나 재고 소진 등으로 인해 절판된다는데, 재고 소진으로 인해 절판되는 경우 한정된 수량만이 수입되거나 입고되어 나중에 다 팔리는 경우라고 하거든요.
이렇게 요즘 책들이 대부분 재고 소진 후 절판되는 경우, 개수 한정으로 인한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