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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국가의 경우 사회복지제도가 정말 잘되어 있어서, 개인의 행복을 위한 시간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런 나라의 세금징수율은 어느정도되나요?

유럽선진국의 경우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회복지제도가 정말로 잘되어 있어서 몇 몇 나라는

어떤 직업을 갖기 위한것 보다는 개인의 행복을 위한 생활이 중심이 되어 행복하게 사는데

그런 나라는 세금을 내는 비율이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하며, 어느 나라들이 사회복지제도가 정말로

잘되어 있어서 국민들 행복을 느끼는 비율이 높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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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유럽 국가의 경우 사회복지제도가 잘 되어 있는데 세금 징수율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사회복지가 잘 되어있는 유럽국가일수록

    세금 징수율이 높고

    북유럽의 경우에는 무려 50퍼센트 가까운 소득세를 징수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럽의 선진국들, 특히 북유럽 국가들은 매우 잘 정비된 사회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국민들의 높은 삶의 질과 행복도로 이어진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대신 이러한 복지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의 세금을 징수하고 있습니다. 이들 국가의 소득세 최고세율은 매우 높습니다. 덴마크는 55.9%, 핀란드 57.65%, 스웨덴 52%, 노르웨이 47.4% 참고로, 한국의 소득세 최고세율은 45%입니다. 하지만 이들 북유럽 국가들은 소득세의 최저세율도 한국보다 훨씬 높은 경우가 많아, 전체 소득 계층에서 세금 부담이 더 큽니다. 이들 국가는 높은 세금을 통해 국민들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국가가 최소한의 삶을 보장해주고, 교육, 의료, 복지 등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필요한 대부분의 비용을 국가가 부담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런나라의 세금 징수율은 약 50%가 되는 곳이 있습니다. 북유럽에는 자신이 번 돈의 50%를 세금으로 납부하지만 그들은 불평하지 않습니다. 추후 자신이 그돈을 돌려바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떄문입니다. 다만 이러한 세율이 높다보니 물가가 높아, 여행을 가게 되면 부담을 느끼기 쉽상입니다. 이러한 것을 여행을 가기전에 알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EU 내 법인세율은 일부 사법권에서는 10% 미만에서 다른 지역에서는 30%를 넘는 등 매우 다양합니다. 그리고 소득세는 벨기에와 덴마크와 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최고 세율이 50%를 넘는 반면, 불가리아와 체코 공화국과 같은 다른 국가에서는 20% 이하의 낮은 세율을 적용합니다. 또한, 표준 부가가치세율은 룩셈부르크의 17%에서 헝가리의 27%까지 다양하며, 많은 국가에서는 일부 상품과 서비스(예: 식품, 도서, 의료 서비스)에 대해 더 낮은 세율을 적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