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는 이제 8개월 접어드는 중입니다. 단 하나도 안맞는 구석 없었고 조금 거리가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도록 잘 해줬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금전적인 문제가 있었는데 확실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랬는데 충동적으로 제가 끝을 내자고 했던 것 같습니다. 다시 연락한지는 한달쯤 된 갓 같고, 이제는 알아서 먼저 전화도 옵니다. 만나려하고 근데 심심해서 전화했다고 하고 마음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