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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따오기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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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의 경우 화장품의 재료는 어떻게 되나요?

우리나라의 경우 뷰티에서도 화장품쪽이 꽤 유명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보다보니 신라의 화랑과 고구려 시대 사람들은 어떤 화장품을 발랐을 지가 무척 궁금해지더라고요.

그 당시 삼국시대의 사람들의 경우엔 바르는 화장품의 재료는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삼국시대 화장품은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분'은 얼굴을 희게 보이게 하는 것으로 쌀, 분꽃 씨앗, 활석, 백토 등이 주재료입니다. 고구려 벽화에도 분을 바른 흔적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지는 입술과 볼에 붉게 바르는 것으로 홍화에서 추출한 색소를 사용합니다. 미묵은 눈섭을 그리고는 것으로 달개비 꽃잎, 목화꽃 재 등을 기름에 개어 만든 안료가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