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레건 동물을 경제적 관점에서 이용하는거
생윤에서 레건은 동물을 수단으로만 대우해서는 안되고 수단으로 대우하더라도 목적이면서 동시에 수단으로 대우해야한다(자원으로 대우하는 것은 수단으로만 보는것이기에 반대)인걸로 아는데
레건은 동물(한 살 이상의 포유동물)을 경제적 관점에서 이용하는 것이 허용될 수 있다고 보나요?
또한 레건입장의 선지에서 모든 동물이라고 하면 틀린거 알겠는데 그럼 혹시 한살 이상의 포유동물이라는 조건이 붙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동물이라는 말이 레건선지로 나왔다면 한살이상의 포유동물이구나 라고 생각해야하나요?
레건은 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철학자로, 동물을 단순한 수단으로 대우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그는 동물들이 고유한 삶의 주체로서 존중받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따라서, 경제적 관점에서 동물을 이용하는 것은 그의 철학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레건의 입장에서는 "한 살 이상의 포유동물"이라는 조건이 중요하며, 모든 동물을 포함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동물"이라는 표현이 나오면, 레건의 철학에서는 일반적으로 한 살 이상의 포유동물을 의미한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레건: 의무론적 관점에서 동물은 삶의 주체이기에 단지 수단(=자원)으로만 이용해서는 안 되고 동시에 목적으로 대우해야 한다.
두 번째 질문은 문제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예시1>
갑: 레건
을: 싱어
ㄱ. 갑: 동물을 수단으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
ㄴ.~
ㄷ.~
[ㄱ.해석]: 레건의 동물은 삶의 주체인 동물과 아닌 동물이 있고 삶의 주체인 동물은 수단으로만 이용해서는 안 되고 동시에 목적으로 대우해야 하기에 ㄱ 선지는 맞는 선지입니다.
+출제자의 의도에 따라 같은 단어일지라도 문제에 따라서 사용되는 범위가 다르기에 문제를 가져오면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레건을 묻는 건 대부분 삶의 주체인 한 살 이상의 동물을 묻는 것일 거예요
근거는 동물도 도덕적 지위를 가진 존재로 보기 때문에 따라서 칸트만 도덕적 지위를 지닌 존재 레겐에겐 삶의 주체 테일러에겐 인동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