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치는 넓은 의미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뜻하는데 눈으로 볼 때 괴상하고 저속한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먼저 키치의 사전적 정의는 속악한 것, 저속한 작품 또는 저속한 공예품 정도로 의미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키치는 19세기 중반에 상업화가 진행되면서 중산층도 예술에 관심을 갖게되고 문화 소비를 하기 시작하면서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값비싼 예술품을 흉낸내어 저렴하게 파는 복제품 등을 비틀어 말하는 용어로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