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팔순이 넘으신 어머니의 일상 생활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나이
8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당뇨,혈압약
기저질환
당뇨,고혈압
지난해 팔순 잔치를 치른 저희 어머니께서는 아직은 혼자 활동하시고, 잔잔한 집안 일은 혼자 해결할 수 있는 기력은 있으십니다. 키 160정도에 몸무게는 약 55~60정도로 약간 풍체는 있으시지만 뚱뚱한 정도는 아니며,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가지고 계신 당뇨,높은 혈압 수준의 지병이 있는 정도입니다.
거리상으로 다소 떨어져 살고 있지만 수시로 통화를 하거나 한번씩(한달에 한두번) 만날때 건강을 위해 운동을 권하고,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하라고 말씀드리면...'이젠 힘이 부쳐'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이내 누우십니다.
자식으로서 맘이 가장 아픈 모습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여쭈어 봅니다.
육체적으로 힘들어 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근력 유지,강화 및 신진대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게 활동하시라고 권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몸에 좋다는 약과 보양식으로 보충해 드리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이 연세에 어떻게 건강을 유지하는것이 좋을지 팁이 있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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