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고혈압은 전반적인 신진대사에 영향을 끼치므로, 골밀도 유지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주로 심혈관계 질환으로 먼저 증상이 나타납니다.
고혈압 상태가 유지되면 혈관의 압력이 높아져, 혈액을 순환시키기 위해 심장이 더 강하고, 빠르게 뛰어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심장에 무리가 생겨서 심장이 비대해지며, 심장의 내부 공간은 좁아지게 되는데, 결국 혈액 방출량은 더 줄어들게 되므로 심장의 부담이 커지는 악순환이 됩니다.
이로 인해 심장 관련 사망확률이 증가하므로 고혈압인 경우 약물로 혈압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신장에 지속적으로 무리를 주므로 장기적으로 신장이 망가져서 투석을 필요로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