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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낙타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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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6개월도 안되서 군대를 시위대에 투입한 트럼프대통령 어떤결말이 나올까요?

취임 6개월도 안되서 평화시위를 하던 시위대에 군대를 투입해서 오히려 대규모의 시위가 전국적으로 번적는데 트럼프대통령 어떤결말이 나올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함박눈속의꽃
    함박눈속의꽃

    군대를 시위대에 투입하는 건 매우 위험한 결정이고, 결국 국민들의 반발과 국제적 비판이 커질 수 있어요.

    이렇게 되면 정부 신뢰가 크게 흔들리고, 정치적 혼란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죠.

    역사적으로 보면, 강경 진압은 일시적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더 큰 저항과 불안정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아요.

    결국, 트럼프 대통령은 국민과의 신뢰를 잃거나, 정치적 압박으로 인해 퇴진하거나 정책 변화가 불가피할 수 있어요.

    이런 결말은 결국 국민의 지지와 국제사회의 반응에 따라 결정될 거예요.

  • 우리나라 같은 결말은 미국에서는 예상하기 힘들겁니다.

    이민자단속 반대시위에 군 병력이 투입된 것인데, 자동차가 불타고 시위가 시위가 아닙니다.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 말할수 없지만

    미국땅에 멕시코 국기가 흩날리는 꼴이 보기 싫은거죠.

    공산당 집회를 버저시 하는데도 가만있는 우리랑은 다르다는 생각만 드네요.

  • 현재 la에 주방위군이 투입되는것은 당연한 결정이지만 그건 트럼프가 아니라 주지사가 결정을 할 사항입니다.

    폭도로 변질되서 방화나 약탈같은 일들이 벌어졌으니까요.

    트럼프는 중간선거때까지는 현재같은 모습을 계속 보일거라고 생각이 들며 중간선거에서안좋은 성적을 거두면 그때 뭔가 변할지도 모르죠. 또한 미국에서는 닉슨이나 클린턴 같이 치명적인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면 탄핵은 불가능합니다

  • 트럼프가 군대를 동원해서 강경진압을 하고,관세정책등이 트럼프의 뜻대로 되면 위대한 대통령이 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지 않으면

    미국 역사상 최초로 탄핵당한 대통령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의 정책은 너무 극단적이라서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6개월도 안 되어 평화 시위대에 군대를 투입한 상황은 미국 현대 정치사에서 매우 이례적이고, 이미 미국 내외에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2025년 6월, 로스앤젤레스에서 벌어진 이민 단속 반대 시위에 약 4,000명의 주방위군과 700명의 해병대를 투입했고, 이는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현지 시장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조치였습니다. 이 조치는 미국 내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이 첫 사례일 뿐, 앞으로도 필요하면 군 투입을 확대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경고했습니다.

    예상되는 결말 및 전개

    1. 정치적·사회적 반발과 시위 확산

    트럼프 대통령의 군 투입 결정은 오히려 시위의 전국적 확산을 초래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뿐 아니라 보스턴, 시카고, 시애틀 등 주요 도시로 시위가 번졌고, 향후 더 많은 도시에서 연대 시위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권단체와 시민사회, 야당 정치인들은 "헌법적 권리인 평화적 집회의 자유를 짓밟는 위험한 권력 남용"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2. 법적·헌법적 논란 및 소송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군 동원 명령이 연방 헌법과 포스 코미타투스법(Posse Comitatus Act, 군의 국내 치안 개입 금지)에 위배된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일부 법원에서는 이미 트럼프 행정부의 조치가 "위헌적"이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연방정부와 주정부 간 법적 공방이 이어지면서, 군대의 실제 철수 여부와 향후 유사 상황에서의 대통령 권한 범위가 중요한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3.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 변화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강경 대응을 자신의 정치적 지지층 결집, "법과 질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론조사에서는 "폭력적 시위 진압을 위해 군 투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48%로, 반대(41%)보다 높게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민주주의와 인권을 중시하는 미국의 전통적 정치문화, 그리고 군의 국내 정치 개입을 극도로 경계하는 미군 내부 문화와도 충돌하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과 민주주의 가치에 대한 신뢰가 약화될 수 있습니다.

    4. 국제적 이미지와 인권 문제

    국제사회와 인권단체들은 미국이 시위 진압에 군을 투입하는 모습을 "인권 침해의 신호탄"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국제적 위상과 민주주의 리더십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결론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군 투입은 단기적으로는 시위 진압 효과를 노릴 수 있으나, 오히려 시위의 전국적 확산, 법적·정치적 논란, 민주주의 가치 훼손, 국제적 비난 등 중장기적으로 심각한 후폭풍을 불러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 내에서는 대통령의 권한 남용과 군의 정치적 중립성 훼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법원과 의회, 시민사회가 어떤 대응을 펼칠지에 따라 미국 민주주의의 향방이 결정될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