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인식하는 칩 박는거,,그거 하면 부작용 같은건 없을까요?
예전에는 목에 이름? 이랑 전화번호? 만
되어있는걸 차고 다녔었는데,
이제 그건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제가 다니는 동물병원도 칩인식 밖에
없었는데 당시 저희 강아지가 너무 어려서,
패스 했었거든요,,
근데 이제 해야할 것 같아서요,,
인식칩을 뒷목, 등 그 쪽에 박으면
혹시 부작용이나 잘못되는 일은 없을까요?
부작용을 말씀드리자면
감염 , 알러지 반응 또는 내장칩의 위치가
변경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강아지를 다 하진 않습니다.
저희집 강아지도 안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집에만 있고 산책할때만
데리고 다니는데 없어질 위험도 적고요
기기 오작동, 강아지가 쇠알러지가 있으면 알러지반응 그리고 약간의 상처가 날수도 있음
이정도이고 나머지는 그닥 없는편입니다.
그래도 강아지를 잃어버리는것보다는 나은것 같습니다.
강아지에게 삽입하는 마이크로칩, 흔히 '마이크로칩 이식'이라고 하는 것은 비교적 안전한 절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의료 절차와 마찬가지로 약간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기 몇 가지 가능한 부작용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국소적인 부작용**: 칩이 삽입된 부위에서 약간의 부기, 통증 또는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며칠 내로 사라집니다.
2. **감염**: 드물게, 칩이 삽입된 부위에서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삽입 후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칩 이동**: 일부 경우, 마이크로칩이 원래 삽입된 위치에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보통 큰 문제는 아니지만, 칩이 정확한 위치에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주기적인 체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알러지 반응**: 매우 드물지만, 반려동물이 칩 재질에 알러지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5. **기기 오작동**: 칩 자체가 손상되거나 오작동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칩을 교체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마이크로칩 이식은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진행되며,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마이크로칩 이식을 고려하고 있다면, 수의사와 상의하여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와 개별적인 상황에 대해 충분히 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