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생활

생활꿀팁

느낌의 그림자
느낌의 그림자

야당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했다고 하는데 논란이 되지않을까요?

정치 지도자가 구치소에 수감 중인 전직 대통령을 면회하면서 나온 메시지가 여론과 정당 지형에 어떤 파장을 줄까요? 이러한 정치적 행보가 야당 내부의 이미지, 정체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LordOfTheRings
    LordOfTheRings

    구속이 됐다고해서 100프로 범죄자로 유죄가 아직 확정이 된 상태도 아니고 여라가지 사건이 있어 재판을 받고 있는 당사자라고는 하나 대통령직선제라는 1980년 후반 거센 전국민의 민주화 운동의 결과 우리국민들에게 영광스럽게 주어진 대통령 직접선거에 의하여 선출이 되었던 적이 있는 전직대통령의 지위이기도 하므로 과거 박근혜 대통령때도 그렇지만 좀 더 다른 방식으로 처우를 하는 것이 적절하고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면회까지 막는 것은 더욱더 문제이겠습니다. 물론 이것은 전직 대통령의 탄핵의 결과에 대한 찬반이나 사법처리 결과와는 전혀 별개의 다른 문제이겠습니다.

  • 이미국가적으로 윤전대통령을 국가내란수괴라고 지칭하고 기정사실화 하고있는 와중에 야당대표 윤정권떄는 여당이었죠.

    아무튼 그러한 야당대표가 윤전대통령을 면회하는 모습만으로 내란수괴를 옹호한다는 프레임이 씌어져 오히려 국민들이 보기에 안좋게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당연히 내란을 지지하는 보수정당이라는 이미지가 자연스레 덧씌어져 그평판이 날로 안좋아질겁니다.

    정말 골수 보수지지자가아니라면 말이에요.

  • 국민의힘 내에서 친윤과 반윤의 대립 구도가 더 견고해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동훈 후보 지지하는데 국민의힘 내의 친윤 세력이 어느정도는 윤석열 전대통령과 거리감을 둬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더욱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은퇴하며 국힘의 거물급 인사도 떠난 마당에 이러한 대립 구도가 해결되지 못한다면 민주당의 국회 독점,지방선거에서의 독점을 막지 못할 확률이 농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