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가 가장 정확한 당뇨 측정 방식인가요
내과 전문의는 당화혈 색소 6.5가 당뇨라고 하고
제가 다니는 정신과 전문의는 당화혈 색소는 평균치라 6.4정도면 괜찮다고 하셨는데
(정신과 약물 늘리기 전에 혈액검사 받아오라고 하셔서 받았습니다.)
상식적으로 내과 전문의 말을 믿는게 맞겠죠?
피검사 2번 했는데 똑같이 6.4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당화혈색소(HbA1c)는 지난 2-3개월간의 혈당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당화혈색소 6.4는 당뇨 전단계로 간주됩니다. 두 번의 검사에서 동일하게 6.4가 나왔다면 당뇨 전단계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생활 습관 개선이 중요한데,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체중 관리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처방하는 약물이 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내과에서 지속적으로 혈당을 모니터링하며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내과 전문의의 소견을 따르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의학적으로 당뇨를 진단하는 기준에서 당화혈색소는 6.5 이상일 때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6.4이면 엄밀히 말씀드려 당뇨로 진단하지는 않기는 하나, 이외 공복혈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당뇨전단계의 당화혈색소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과에 방문하셔서 이에 대한 진료를 다시 받아보시고 치료 방침을 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당뇨 진단 기준에 따르면 당화혈색소가 6.5이상인 경우 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6.4라면 당뇨 전단계나 초기 당뇨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철저한 식단 관리와 꾸준히 운동을 통해 혈당을 조절하고 2~3개월 추적 검사를 받기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당뇨에 관해서라면 내과선생님말이 맞습니다
당화혈색소 6.4라면 거의 당뇨라고 보셔도 됩니다
당뇨전단계이기는 합니다
적극적으로 생활개선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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