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화를 차지못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별거 아닌거에
화를 냅니다.종종 주변에 있는사람과 마찰도 있구요
나중에 드는생각인데 분노장애가 생기는거 아닐지
겁이납니다.흥분을 갈아앉히는 방법이 있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분명 생활하는 중에 무언가
만족하지 못한 것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가까이 조그만 것에도 만족하는
마음을 가져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마음속에 참을인 3번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말을 하시기 전에 속으로 숫자를 3~5를 한번 새고 나서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하시는 습관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단어보다는 긍정적인 단어를 이야기하시다보면 화보다는 생각으로의 전환이 어느정도는 되실 꺼라고 생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화로 인하여 욱하고 참지 못하겠다면 잠시 그 자리를 피하십시오
상대와 대화를 이어갈려고 하지 말고, 타임을 외친후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화가 치밀어 오르면서 그 감정을 내려놓는 연습도 해보세요
두 눈을 감고 명상을 해본다던지, 호흡을 통해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고를 반복해보세요
제일 중요한 것은 나와 상대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조금만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해주세요
상대의 마음을 공감해 주도록 노력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따뜻한병아리1입니다.
마음이 아프면 몸도 힘들고
모든게 하기싫어지고
모든 일이 힘들게만 다가오더라구요...
그럼 화가 늘고
심호흡 한번 하시고
본인 주변에서 스트레스 받게 하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그것을 없애버리려고 노력하면 어떨까요?
마인드 일기장을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운동도 좋고 종교생활도 좋아요 우울증이 있을수도 있으니 검사도 해보시고 평소에 좋은생각과 좋은말을 사용하는게 좋아요 습관적으로 '재미있어 죽겠다' '좋아미치겠다' '열받아죽겠다' 이런말 사용하지 마세요 내가 행복하지 않아서 화가 날수도 있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제가 행복해야 화가 안나더라구요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안녕하세요. 유연한망둥어139입니다.
스스로 조절하는 게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저도 분노가 올라올 때마다 감정조절이 안되어 책도 일고 명상도 해보았지만 그 때 뿐이더라구요. 그래서 신경정신과 다니면서 약물치료와 상담을 병행하는 중인데.. 정말 많이 편안해지고 좋아졌습니다. 약물치료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도움을 받는 것도 생각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숙련된자라287입니다.
운동을 해보세요 그럼 나아집니다
마라톤, 산행 등등
저도 다혈질이라고 주위에서 많이 듣거든요
근데 운동을 통해서 많이 좋아졌어요
최고의 운동이 있긴하지만 여기적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