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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탁김전무
원스탁김전무21.09.26

모기에 물리면 왜 간지러운 걸까요?

아직도 모기에 시달리고있는데요

미치겠습니다. 아무튼 거두절미하고

갑자기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모기에 물리면 왜 간지러운 걸까요?

이유가 뭡니까?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모기에게 물린후 가려움이 발생하는 이유는

    알레르기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침속에 있는 마취성분 때문에 모기에게

    물릴 당시에는 따끔함을 느끼지 못하지만

    모기가 피를 먹기 편하도록 굳지 않도록

    해주는 히루딘을 주입하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

    물린 부위가 간지럽게 됩니다


  • 일단 모기에 물리면 물린 부위는 부풀어 오르고 글그면 가럽지요. 이것은 모기의 침, 각종 세균들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우리몸의 면역체계가 반응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몸에 들어온 모기의 타액과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맞서 싸움면서 치료되는 과정에서 가러움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수고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9.27

    모기가 피를 빨 때는 흡혈관과 타액관이 같이 들어가는데 타액관에서 지방조직을 녹이는 성분과 "히루딘"이라는 항응고 성분을 타액과 함께 내보내면서 피를 빱니다. 모기가 단지 피를 빠는 것 뿐만 아니라 자기의 타액 성분도 함께 체내에 넣기 때문에 문제가 생깁니다.
    몸에 들어온 모기의 타액을 이물질로 인식하고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면역반응이 일어나는데, 이때 가려움을 유발하는 히스타민이 함께 분비 됩니다. 히스타민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관 투과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가려움증과 함께 붓고 빨갛게 됩니다.


  • 모기에 물린 부위가 가려운 것은 모기 침 속에 들어 있는 ‘피 가 굳지 않게 하는 물질’ 때문입니다. 피는 공기 중에서 금방 굳습니다. 모기는 피를 빨 때 혈액이 굳지 않도록 침을 바르는 데, 이 물질이 우리 몸에 들어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가렵 게 만드는 거죠. 물린 곳이 빨갛게 변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우리 몸은 상처를 입으면 상처 부위에 ‘히스타민’이란 물질을 분비합니다. 히스타민은 실핏줄을 넓혀 피가 많이 지나갈 수 있 도록 해 물린 자리가 빨갛게 달아오르는 것이랍니다. 모기에 물리면 물린 곳을 깨끗이 씻고, 칼라민 로션이나 항히스 타민제 등을 바르고 얼음 찜질을 해 줍니다. 모기에 물리면 침 을 바르는 사람도 있어요. 알칼리성인 침이 산성인 벌레의 독을 중화시켜 가려움증을 덜어 주지만, 침 속의 세균 때문에 상처가 덧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모기는 사람이 내뿜는 이산화탄소를 좋아하고, 땀 냄새나 젖산 냄새 등 각종 향기에 예민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땀을 많이 흘리 는 어린이나, 화장품 냄새가 많이 나는 여자들이 모기에 더 잘 물린다고 합니다. 모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몸을 깨끗이 씻고 향 이 강한 비누나 로션, 향수 등은 쓰지 않는 것이 좋아요. 모기 의 활동이 활발한 초저녁에는 되도록 밖에 나가지 말고, 모기가 싫어하는 밝은 색 옷을 입도록 하세요. 잠자기 전에 미리 모기약 을 뿌리거나 모기향을 피워 두면 좋겠죠? 박훈정(서울 서이초등 학교 교사) 출처: 엠파스지식(http://kdaq.empas.com/qna/183344?l=bl)


  • 모기는 인간에게 가장 위험한 생물을 발표하는 통계에서 언제나 인간을 제치고 1위를 하는 생물입니다. 매년 70만~100만 정도의 인류가 모기를 매개로 하는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유투브에서 모기의 흡혈에 관한 다양한 영상을 찾을 수 있습니다.

    미국PBS 다큐멘터리 링크 : https://youtu.be/rD8SmacBUcU

    모기는 독특하게 생긴 주둥이로 피부를 썰고 혈관에서 피를 섭취합니다. 주둥이가 톱날처럼 생겨서 썬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이 주둥이는 민감한 촉각이 있어서 신경을 피해서 혈관을 찾는다고 합니다. 또 타액을 분비하는데요. 이 타액에는 마취제 성분이 있어서 모기가 물리는 순간을 눈치채지 못하게 합니다.

    모기의 타액에는 마취물질, 마취물질이 금방 퍼지게 하는 확산물질, 피가 굳지 않게 하는 혈액응고 방지물질, 혈관을 확장해 피가 잘 빨리도록 돕는 혈관확장 물질, 피와 함께 옮겨지는 세균이 면역세포의 공격을 받지 않게 하는 면역억제 물질 등이 들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혈액응고 방지물질이 혈액속의 항체와 반응해 가려움을 유발합니다.

    가렵다고 긇으면(모기때문만이 아니라, 모든 가려움에서) 가려움을 유발하는 성분이 분비되어서 더 가려워 집니다. 통증이 뇌로 전달되면, 뇌는 통증을 잊기 위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세로토닌을 분비합니다. 그러나 세로토닌은 가려운 느낌을 뇌에 전달하는 신경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로토닌이 분비되면, 신경세포가 활성화 되면서 가려움에 민감해집니다.


  • 안녕하세요. 초록가젤281입니다.

    몸에 들어온 모기의 타액을 이물질로 인식하고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면역반응이 일어나는데, 이때 가려움을 유발하는 히스타민이 함께 분비 됩니다. 히스타민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관 투과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가려움증과 함께 붓고 빨갛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갸름한수염고래76입니다.

    모기는 새끼를 낳기위해서 단백질이 필요하고 사람의 피를 빨아 이단백질을 공급받는다 합니다. 하여 모기는 암컷만 사람을 문다고 합니다. 모기가 사람의 피부를 물었을때 피부는 손상이되고 이때 피부는 히스타민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히스타민이 분비되면 붓고 가려워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