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엔터테인먼트는 장기적으로 전망이 어떨까요?
티빙-웨이브 합병 소식으로 오늘 주가가 좀 상승한듯 싶습니다. 지금 제가 63층인데 간만에 빨간불 들어왔네요. 목표주가도 조금씩 오를듯한데... 63층 정도면 조금 길게 봐서 70층 이후에 매도 고려해봐도 되겠지요? 물론 투자 책임은 제가 지는것이고... 어떻게 하는것이 더 '확률적으로' 좋을지 그냥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63층(고점 매수)의 부담감을 안고 계신 상황에서 주가가 반등하니 반가운 마음이 느껴지네요. 특히 CJ ENM은 티빙-웨이브 합병 소식으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CJ ENM의 장기 전망은 비교적 밝다고 평가됩니다.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은 국내 OTT 시장의 경쟁 구도를 재편할 수 있는 중요한 사건으로, 넷플릭스 등 글로벌 플랫폼과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CJ ENM은 방송, 영화, 드라마 제작 역량과 IP(지적재산권) 자산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이런 요소들이 OTT 플랫폼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면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할 만합니다.
다만, OTT 시장은 막대한 투자 비용과 치열한 경쟁이 따릅니다. 단기적으로는 합병 효과를 실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수 있으며, 글로벌 경기 침체로 콘텐츠 소비가 둔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투자 전략 측면에서는 현재 가격에서 추가 상승 가능성을 판단하는 데 있어 목표주가와 시장의 장기적인 기대치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70층 이상을 목표로 하신다면, 분할 매도를 통해 리스크를 줄이면서 수익 실현 기회를 늘리는 방안을 고려해 보세요. 또한, 티빙-웨이브 합병의 초기 성과를 확인하며 판단을 조정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결국 확률적으로 더 나은 선택은 냉정한 판단과 분산된 리스크 관리입니다. 장기적 성과를 믿되, 변동성에도 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1명 평가저는 괜찮을 것이라고 봅니다. CJ가 엔터 쪽 관련해서 해외 진출이 꽤나 가능성 높다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엔터 쪽은 우리나라가 나서 잘하는 것은 이제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해외 진출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냐없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CJ엔터의 경우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엔터산업은 K팝의 글로벌화 등으로 인해 긍정적이며, 티빙의 성과에 따라 다르지만 CJ엔터의 경우 개인적으로 저평가된 부문이 있어 향후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확률적으로만 말씀드린다면 차트 투지를
기반으로 봤을때 현재 기준 저점 수준으로 보이고 반등 추세가 이어진다면 최근 전고점 돌파로 주가 위로 올라갈 확률이 더 높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