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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콜리108

풋풋한콜리108

22.08.22

아버님의 심리를 모르겠습니다..

자식들은 다 출가하고 장인어른이 혼자 계십니다.

최근 아버님이 몇번 건강이 안 좋아서 응급실에 가신 적이 있고 공황장애 진단을 받으셔서 저희끼리 순번을 정해서 자주 방문합니다.

그런데 아버님 집에 가면 왜 왔냐고 빨리 가라고 약간 문전박대하듯이 하는데 막상 방문이 뜸하면 자꾸 전화하셔서 뭐하냐고 물어보십니다 하지만 집에 방문하면 왜 자꾸 늙은이 집에 오냐고 너희 힘드니 오지말라고 못 들어오게 하십니다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린쿠스쿠스65

      어린쿠스쿠스65

      22.08.27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식에 대한 걱정된 마음과 서운한 마음이 양가감정으로 남아있는듯합니다.

      가능하면 문전박대하더라도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해서 보여드리는것이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식들 걱정해서 오지 마라고 하시지만 속 마음은 그렇치 않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레이키힐러 & 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아버님이 보살핌을 받고 싶은 마음이 많이 있으시나 짐이 되기 싫은 마음도 그만큼 크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시는 겁니다. 사랑받고 싶지만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시기에는 너무 어색하고 불편하고 부끄럽기 때문에 그 마음을 반대로 표현하고 계십니다.

      아버님이 그동안 큰 사랑으로 보살펴주셨고 자식들이 챙겨드리는거 충분히 받으실 자격 있다고 받아들이실 때까지 말씀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속으로는 엄청 감동받으실텐데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자녀들이 보고 싶지만 미안한 마음이 커서 그러신 것일 것 같습니다 부모된 마음은 모두 같지 않을까생각이되네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짧은 질문만으로 정확한 심리를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자녀들에게 미안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이고

      실제로는 자녀들이 자주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버님이 공황장애를 겪으시다가 보니 현재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하신

      상태같습니다.

      아버님을 위하여 많은 대화도 하시고 병원치료도 꾸준하게 받게 하시고

      심리적인 불안감을 덜어주시는 것만이 아버님과 질문자님을 위하여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