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 사람일수록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뜻의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이는 꼴뚜기의 생김새가 볼품없고 가치도 낮은 데서 유래했습니다. 여기서 '어물전'은 생선가게를 가리키는데, 어물전에서 꼴뚜기는 갈치, 명태, 문어 등 다른 생선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도 아니었고 잘 팔리지도 않았습니다. 이 와중에 사람들이 어물전에 생선을 사러 왔다가 꼴뚜기를 보고 발길을 돌리기도 했죠. 이런 풍경 때문에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라는 말이 생겨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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