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저랑 같은 분들 계시나요???????

저는 화나거나 속상하거나 너무 힘들 때

몸이 그냥 잊는 거 같아요

눈물이 흐를 거 같이 날려는 거 참다가

집에와서 혼자 생각하면 생각보다 괜찮은 거 같고

울다가 진짜 조금만 울어도 현타오고

근데 몸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마음은 좀 답답한 거 같아요 너무 힘들고 화나고 짜증나는데

기억도 안 나니까 너무 힘들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시대의 반영이라고 해야 할련지, 수많은 정보속에서 홀로 묵묵히 걸어 나가는 우리네들이 다 힘들듯 합니다.

    저도 한때 화가 나거나, 속상하거나 너무 힘들때...약한 모습 보이기 싫어서 억지 웃음으로 일관하며 참아 왔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병이 될수도 있겠더라구요...

    이젠 혼자서 슬픈 영화를 보면서 막 울어도 보고, 산책이나 조깅을 주기적으로 조금씩 한답니다.

    아무리 고진감래 라지만, 참고 참다 보면 홧병? 이 될수도 있다잖아요.

    많이 힘드셨죠? 힘들고 화나고 짜증나셨던 것을 참고, 참을려다 하시니까...

    순간 잊어야지 하면서 기억의 혼돈도 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서울시에서 120 전화로 고민이나 상담을 도와주시는 콜센터가 있어요.

    거기에 고민을 말씀 하시면, 무료로 국가 또는 지역에서 무료로 상담해주는 곳을 소개를 해주시는데요.

    도움이 된다고 전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독서나, 영화, 산책, 조깅(가벼운 운동)을 조금씩 하시면서..

    신체적인 건강 회복에도 신경을 쓰시면 좋을것 같아요.

    이제 4월 첫주 주말이네요.

    따스한 봄날에 질문자님의 아름다운 노력과 함께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시길 빌어 봅니다.

  • 오 저도요.

    항상 애들이랑 싸워서 억울하거나 화나면 울음부터 나오는데 참기는 힘들어서 울면 집에 와서 항상 왜울었지 생각하고, 근데 막상 그 상황가면 울음부터 나와요

  • 비슷한 반응을 겪는 분들이 적지 않으며, 강한 감정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감정이 둔해지거나 기억이 흐려지는 것은 심리적 방어기전으로 설명됩니다.

    겉으로는 괜찮아 보이지만 내면에 긴장이나 답답함이 남는 경우가 많아 반복되면 스트레스 축적 형태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감정 인식과 표현을 의도적으로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