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아들에게 욕을 먹은후 밥을 안차리고 있는데 어떡할까요?

빚만진 쓰레기에 아빠돈 뜯어가는 미친새끼라는 말을 아들에게 들은뒤 정말 가사일을 놓았습니다.

큰아들은 20살에 현재 대학발표 기다리고있고 작은아들은 방학중인데 둘다 말을 못되게 해요.

다리 깁스중인데 아침에 계란밥을 해줬더니 너무성의없이밥을차렸다며 핀잔을 주더라구요.큰애가.

남자애들이 클수록 그런말에 무척 상처받고

나는도시락 두개 싸놓고 회사가 일하고 집에와 밥차리고 빨래하면 새벽1시까지 일하는 그런 인생 살았는데 그 인생자체를 무시하는 제자식에게 소름이끼칩니다.

밥을 안하고있는데 여러분이라면 이 상황에 어떻게 하시겠어요? 둘다 용돈통장에 30-100만원정도 들어있긴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현재의 가정 상황 및 환경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아닌 상태의 답변이라는 점 인지하시고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들 둘이 현재 질문자님에게 대하는 태도나 화법은 매우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단호한 어조의 훈육 및 의사 표현을 하셔야 하는 단계로 보이고요.

      통제가 어렵다면 남편 분 혹은 주변 친지 분들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잘못된 행동에 대한 통제를 지금 바로잡지 못하면

      나중에는 아예 회복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부모에 대한 존중 및 존경심 같은 것들이 가정 내에서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아이들은

      사회에서도 같은 이유로 성공하고 인정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비단 가정의 문제라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단호한 대응으로 아이들의 미래까지 걱정해 보는 현재가 되시길 바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건강한 가정으로 재 탄생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들들이 너무 심하네요

      20살과 16살 정도면 스스로 챙겨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사과를 받기 전에는 알아서들 챙겨 먹으라고 하십시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20살이 되고 중학교 3학년이 된 아이가 부모에게 위와같이 이야기를 한부분은 누구의 잘못이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부분은 어린시절부터 시작된 양육환경이나 대화기법등에 대해서 고착된 부분일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향은 갑자기 나타나는것이 아니며

      꾸준히 학습되고 경험에서 나온부분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애정에 대해서 공감받지 못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자라지 못하였다면 공격적이고 비난적인 사고가 들어올수밖에 없습니다.

      아이에게 필요한것은 어떻게 보면 의식주나 기본적인 생활보다는 따뜻한 말한마디와 이해를 해주는것입니다

      아이의 행동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가능하면 서로 공격적이지 않고 보듬어 줄수있는 말을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허나 현재 관계에서는 욕설이 나오고 부모의 노력에 대해서 공격적인 모습이 많이 고착되었을가능성이 크기에 가족구성원들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울듯보입니다.

      이런경우는 가능하면 정기적인 가족상담이 필요한 케이스인듯합니다.

      가족간의 기능이나 구조화 작업 그리고 서로간 감정이 상하지 않게 말하는 것들을 가족상담을 통해서 배우고 실천해가는것이 우선되어야 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깁스중인 것을 떠나서 아침을 차려주는 것 자체가 대단하고 힘든 일인데, 아드님이 그렇게 말한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아드님께서 잘못한 것을 인지하고 있는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으며, 인지가 되지 않은 상태라면 아드님들과 질문자님 모두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자녀들이 겪고있는 심적 스트레스가 고스란히 부모에게

      안좋게 피드백오는 듯 해요

      혼자 힘들게 안고 가지말고 아빠와 함께 풀어가시길 바랍니다

      자녀들은 엄마를 너무 평범하게 보거든요

      그러다보니 대화도 평범해지고 말을 잘 안들어요

      거칠게 행동해도 당연하다고 생각하죠

      품안에 자식이라고 지금은 품을 벗어나려는 시기이다보니

      인격적인 존중도 필요해요

      가족회의를 통해 지혜롭게 풀어가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도 아이의 나름대로 상처와 고민이 있을 겁니다.

      너무 야단을 치거나 아이의 행동이 마음에 안든다고 다그치기 보다는

      서로의 진지한 대화를 통해서

      부모로서 고칠 행동은 뭐가 있는지, 아이들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이 있는지 같이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녀와의 관계에서 서로간에 예의에 대한 결여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녀들에게 부모님으로서의 지위를 가지고 대화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