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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한앵무새214
조신한앵무새214

비숑 산책시 수컷이 자꾸 주인 다리를 긁는건 왜 그런가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비숑
성별
암컷 수컷 새끼강아지들
나이 (개월)
10개월
몸무게 (kg)
4.8
중성화 수술
1회

비숑 2마리 키우고 있어요

10개월이고

수컷 암컷인데 수컷은 중성화를 했습니다.

2마리를 데리고 아들과 산책을 나가는데

암컷은 소변 대변도 보고 냄새도 맡고 발 맞추어 잘 걸어요

근대 수컷은 소변 대변도 하지않고

냄새도 거의 맡지않고요

제 다리나 아들 다리에 팔을 뻗어? 선 자세로 자꾸 긁는 행동을 해요. 안아달라는 건가요?

낑낑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저런 행동을 하는데..

중성화 수술전에는 안그랬는데 수술하고 한달 후부터 산책 시작시 저 행동이 시작되어 다시 집으로 들어온 적도 있거든요

대체 왜 그러는건지 ㅠㅠ 알려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수술받으러 걸어서 갔다면 마상으로 그럴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충족시켜주시되

      각각의강아지를 따로따로 데리고 산책을 나가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수술 전에는 안 그랬는데 수컷이 수컷을 하고 한달 후부터 산책 시작시 저 행동이 시작되었다고 하셨는데요, 이것은 중성화 수컷이 호르몬 분비량이 줄어들면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중성화 수컷은 성적 욕구가 줄어들기 때문에, 다른 개들과의 상호작용이나 활동량이 줄어들 수 있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어요. 산책시 불안감 증가 및 스트레스로 인해 주인에게 안아달라고 하는 것이죠. 이럴 때는 산책 시 긍정적인 경험을 쌓아주게 해야합니다. 낑낑거릴 때마다 무시하시고, 조용히 하면서 잘 걷기 시작하면 간식을 주시면서 보상을 해주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