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물건에 대해서 제가 좀 예민한걸까요?

근 3년전에 제가 제 돈주고 선풍기 모양의 온풍기를 하나 샀습니다.

제 방이 보일러실과 제일 멀어서 난방이 거의 안되고

추워서 아무것도 못해가지고 뭐라도 좀 하려고 산거죠.

근데 이걸 사지도 얼마 안됐는데 누나가 무단으로 아무 통보도 없이 그냥 쓰더라구요?


한두번도 아니고 제가 필요할때 못쓰니까 화가나서

~~마트에서 얼마주고 산거니까 본인이 자주 쓰려면 너 돈 주고 사라고 여러번 일침을 날렸는데 안 사고 계속 본인이 가져가서 쓰더라고요?


막 쓰는것도 열받는데 제일 열받는 부분이, 보통 남의 물건 다쓰면 제자리에 두는게 상식아닌가요?


쓰다말고 밤에 잠들어버리니까 미쳐버릴 노릇입니다 한술더떠서 부모님은 누나 자고 있으니 방에도 못들어가게 막더라고요...


그렇게 3년이 지나 오늘이 됐습니다. 온풍기좀 쓰려고 하는데 필라멘트가 나갔는지 작동이 안되더라구요.... 실제로 사용한 날이 많지도 않은데, 다른 사람 때문에 내돈주고산 내 물건이 망가지니까 너무 열받습니다


이거 제가 예민한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선한불독101입니다.

      이건 성격차이도 있는데 저두 제 물건 남이 빌려쓰고 안갖다주면 막 화가 납니다. 그건 당연한겁니다.

      역지사지로 님께서두 남의 물건 빌려서 안주고 그냥 아무데나 방치해 보세요 ., 그러면 상대방이 뭐라고 하는지

      분명 막 화를 낼겁니다.

    •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계속 써야 해서 구매를 했는데 다른 가족이 그걸 사용해서 구매한 사람이 사용을 못하는 처지라면 당연히 그 가족에게 추가로 구매를 해서 사용하라고 이야기 하는게 맞습니다.

      공부에 필요해서 패드 샀는데 동생이나 누나가 계속 가져가서 공부 못한다면 말이 안되는 거니까요.

    •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충분히 화가 나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누나한테 하나 새로 사라고 하시거나 어느정도의 금액을 요구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