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의 식단은 무었이 자주 올라갔나요?
조선시대 왕의 식단이 궁금합니다 전국의 좋은 산해진미들이 다 올라갔을까요? 그 중에 많이 올라간 것은 무엇이며 요즘 우리도 먹는 음식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수라상에는 12첩 정찬으로 찬을 내었는데 그중 편육과 젓갈, 장아찌가 자주 올랐다고 합니다.
산해진미들을 다 즐기는 왕도 있었지만 반대로 검소하게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는것을 보니 왕의 요청에 따라 다르게 올린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왕들은 초조반, 조반, 낮것상, 석반, 야참 등 하루 다섯번의 밥상과 야참, 식전 자리끼에 이르기까지 하루 8번의 식사를 했습니다.
주로 고탄수화물, 고지방의 음식을 자주 먹었는데 고기반찬인 갈비찜 부터 , 면 요리 등 과 왕의 식성에 따라 좋아하는 반찬등을 올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왕 식단에는 전국에 진상된 가종 산해진미가 올라갔고
임금의 건강을 돌보고 책임지는 의원들과 함께 식단을 짰기에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음식, 고기나 생선류는 삶거나 찌는 방식으로 완전하게 익혀진 조리방법으로 올려졌다고 합니다. 소고기를 생으로 먹는 육회도 조선시대에는 수라상에 올리는 찬품으로서 궁중음식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왕들의 밥상에.가장 자주 많이 오르는 음식은 동치미 국물과 편육이였던 같습니다. 동치미와 편육은 12첩 반상에 필수적으로 올랐다고 합니다.왕들이 조아하는 간식으로는 약밥이.인기가 많았던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