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저축 은행의 안정성은 어떻게 되나요?
요즘 레고랜드 사태가 터지고 나서 건설사의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런 건설사에서 돈을 빌린 것이 저축은행이 다수라는 기사를 보았는데 향후 저축은행의 안정성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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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장재용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호저축은행도 예금보호(5000만원한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문제가 생겨도 번거로울
뿐 예금은 보호를 받습니다. 예금 규모는 정부가 보장하는 5천만원 이하로 분산 예치하시면
크게 안정성 문제는 볼 필요가 없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저축은행의 경우는 1금융권(시중은행: 국민은행, 농협은행 등)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위험성은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부동산 pf 등으로 저축은행의 부실채권 증가가 예상되고 있는바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는 5천만원까지만 예금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는 PF대출의 연체율이 크게 가시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부도나는 은행이 없습니다만, 이러한 문제가 계속되어 부도나는 PF나 기업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일부 저축은행은 무너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무리 높은 이율을 제공하더라도 1금융사당 5천만원 초과하는 예금은 지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예금자보호법에 따라서, 1인당 1금융기관 5천만원까지 보호가 가능합니다. (통장개수 무관 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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