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북한에서 발생한 고난의 행군은 심각한 경제위기와 기근을 일걷는 용어입니다.
고난의 행군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였습니다.
첫째로 냉전 종식 이후 1991년 소련이 해체되면서 북한의 주요 경제적 후원국인 소련으로부터의 경제적 지원이 중단되는 시대적 배경이 있었고, 둘째로 1990년대 초반 북한에 발생한 반복적인 홍수와 가뭄은 농작물 파괴와 식량생산 감소를 가속화하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또한 북한의 핵 개발 프로그램으로 인하여 국제사회의 제제가 강화되었고 따라서 수출입 국가들과의 무역이 제한되며 경제회복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