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맞은후에 화이자로 맞는것도 되나요?
얀센을 맞은후 다시 접종하라고 해서 신청을 하려하니 모더나로 확정되어있던데 이건 바꿀수가 없는건가요?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면 화이자나 모더나중에서 맞는다고 하던데 막상 예약을 하려니 모더나로 확정? 이해가 되지않아 여쭈어봅니다~
얀센 접종자 후 2개월이 지난 사람도 부스터샷 대상으로 포함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인 mRNA 백신으로 맞게 됩니다. 둘다 효과가 비슷하며 이상반응이 나타나는 것도 기본접종과 비슷한 정도의 수준이라고 합니다. 둘 중 어떤 것으로 맞아도 부스터샷의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접종 일자에 맞춰서 맞으시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스터샷으로는 mRNA 백신인 화이자, 모더나를 접종하게 됩니다. 선택권이 있는 것은 아니고 랜덤으로 배정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화이자, 모더나 어떤 것을 맞아도 아주 많은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시고 부스터샷 자체가 중증화 예방효과가 탁월하고 델타변이에도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맞으시는게 더 유리합니다. 참고로 부스터샷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 (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얀센백신을 접종하게 되면 접종후 2개월이후부터 효과가 급감합니다.
2개월후부터 급감하여 5개월차에는 백신을 안맞은거나 다름없는 상황이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접종후 2개월이후 부스터샷 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0월28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있고,11월8일부터 접종시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기본적으로 모더나가 예정되있고,상황에 따라 화이자로 접종도 가능합니다.
물론 같은 얀센으로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다만 같은 얀센으로 맞을수 있는 사람은 만30세이상의 성인으로,보건소에 예약을 해야 합니다.
모더나 확정문자가 왔더라도 화이자로 맞을수 있습니다.
변경가능합니다.
얀센접종자의 경우 같은 얀센이 아닌 화이자나 모더나로 부스터샷을 맞는다고 발표하였습니다.1회차 접종완료후 2개월이 지난 사람들을 대상으로 예약을 받고 있고 11월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모더나로 확정이더라도 화이자로 맞을수있습니다.
보건소에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맞기도 전부터 모더나로 확정되어 있는 것은 이상하지요.
가능하면 1339 등 전화하시어 확인하여 수정할 필요 있어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얀센 백신 접종자 돌파감염 발생률이 다른 백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실 1차 접종으로 끝나는 얀센 접종의 효과에 대해 의구심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정부에서 10월 28일 발표하여 모든 얀센 접종자에 대해서는 11월 8일에 부스터샷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얀센 백신의 추가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 중 희망하는 것으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경우에 따라 화이자/모더나는 랜덤으로 배정되고, 얀센으로 맞고 싶은 분은 얀센으로 선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헬스조선] 2021.10.28
얀센 접종 완료자가 부스터 샷을 시행하면 중화항체가 최대 76배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의 얀센 부스터 샷 허가 근거 자료 등에 따르면, 얀센 백신은 교차 접종을 할 때 중화항체 증가 효과가 크다. 특히 mRNA 백신으로 부스터 샷을 접종하면 중화항체 수치가 매우 증가한다.
같은 mRNA 백신이라도 차이는 있다. 모더나는 중화항체가 최대 76배 증가하고, 화이자는 부스터 샷을 접종했을 때 중화항체가 35배 증가한다. 반면, 얀센 백신으로 부스터 샷을 시행하면 중화항체는 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고 하여 효과는 모더나>화이자>얀센으로 나오나, 저 연구가 45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라고 합니다. 표본이 좀 적죠....
다만 모더나 부스터샷은 부작용을 고려하여 1차와 2차 때 용량의 절반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안전성으로 보면 이전에 맞았던 백신(얀센)을 맞는 것이 더 낫긴 합니다.
이런 효과와 안전성을 고려해서 접종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백신중 얀센의 경우 한번만 접종하는 백신입니다.
정부 최근발표로는 2개월후 효과가 급감한다고 합니다.
얀센을 접종한 사람의 경우
접종완료후 2개월이 지난사람을 대상으로 접종안내 문자가 가고 있습니다.
모더나 화이자 얀센 이렇게 3가지중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습니다.
변경가능합니다.화이자로 부스터샷 접종할수 있습니다.
얀센 백신 접종자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을 하게 됩니다.
백신의 종류는 접종할 날짜에 접종이 가능한 백신으로 접종을 하게 됩니다.
접종하는 백신을 선택하고 싶다면 현재 예약되어 있는 접종을 취소하고 원하는 백신이 잔여백신으로 나올때 신청하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화이자로 맞을 수 있습니다.
꼭 모더나로 안맞아도 됩니다.
1339전화해보거나 보건소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기본은 모더나로 맞고,여건에 따라 화이자를 맞기도 합니다.
같은 얀센것을 맞고 싶다면 보건소를 통해 예약하면 됩니다.
현재 모더나나 화이자같은 mRNA백신으로
1회 접종 예정입니다.
모더나나 화이자로 교차접종하는 이유는 예방률이 조금 더 높기때문에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더나나 화이자를 맞지 않고,1회차에 맞은 얀센과 같은 백신을 맞고 싶다면 보건소에 직접 예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화이자로 맞을 수 있습니다.
보건소에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부스터샷 접종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접종하시는 기관의 백신 물량에 따라서 정해지게 되는데 화이자로 접종하시고 싶으시다면
접종기관이나 1339에 연락하셔서 문의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고위험군 대상부터 시작하여 10월 5일 사전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이후 10월 25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고위험군 접종이 끝마친 이후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얀센접종자는 10월 28일 오후 8시부터 예약이 시작되었으며 11월 8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얀센 백신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하여 효과가 떨어진다고 판단되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 접종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두가지 모두 mRNA매개 백신으로 두가지 중 어떤것을 접종하시어도 가능합니다. 해당 병원에 가지고 있는 백신 물량에 따라 차이는 있기에 접종 병원이나 관할 보건소에 백신 접종 종류 변경을 문의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1.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한 부스터샷은 화이자 혹은 모더나로 진행이 되며 둘 중 배정되는 것으로 접종 받으셔야 합니다. 정부에서 화이자 or 모더나라고 적어놨는데 이것은 질문자님께서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 백신 중 배정되는 것을 맞으라는 이야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께서는 얀센 백신을 접종한 뒤에 부스터샷으로 모더나 백신이 확정되었는데 바꿀 수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보건소에 전화하셔서 접종 병원을 변경함으로서 화이자 백신으로 변경이 가능한지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얀센 백신의 경우 아무래도 1회만 접종하다 보니 항체의 효과가 떨어지는 사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으며, 이는 얀센으로 맞는 것보다 화이자/모더나로 맞는 것이 더 효과가 좋습니다.
화이자보다 모더나가 항체생성효과가 더 높으며, 화이자로 바꾸는 것은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나 해당 보건소에 문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모더나가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얀센(존슨앤드존슨·J&J 계열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은 추가 접종(부스터샷)으로 모더나 백신을 맞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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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진행한 연구에서 얀센 백신 접종자 150명을 나눠 부스터샷으로 얀센과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각각 맞힌 뒤 항체 수준을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 부스터샷으로 모더나 백신을 맞은 경우엔 15일 뒤 항체 수준이 75.9배로 증가해 부스터샷으로 화이자 백신(35.1배)이나 같은 얀센 백신(4.2배)을 맞은 이들에 비해 증가 폭이 컸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얀센은 변이바이러스에 대한효과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2개월정도후에 부스터샷을 접종해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얀센의경우 부스터샷 접종시 화이자나 모더나를 권하고 있습니다. 모더나로 확정되었다면, 잔여백신을 화이자로 신청하여 접종하실수도 있고, 해당병원에 전화하여 화이자로 변경이 가능한지 문의해보실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얀센접종 후 화이자나 모더나로 접종가능합니다.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kdca.go.kr) 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백신위탁기관마다 취급하는 백신이 있습니다. 예약 시 해당 병원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취급하는지 확인 후 예약하시면 됩니다. 변경하시려면 해당 병원에 연락하시길 바랍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얀센을 맞으셨던 분들은 부스터샷 진행시 얀센으로 따로 신청을 하지 않으신 경우라면 화이자 또는 모더나중에서 의료기관 사정에 따라 무작위로 배정이 되고 있어서 따로 선택은 하실수 없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얀센은 백신 접종 2달 후부터 효과가 현저히 떨어지기에 추가접종하는게 좋아보여요
얀센 백신 접종자는 접종 후 2개월 이상 지난자가 부스터샷 추가 접종 대상입니다. mRNA백신인 화이자, 모더나 백신 추가접종을 우선적으로 합니다. 또한 백신 종류가 2종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현재 백신 효과로는 모더나와 교차접종하는게 효과는 가장 좋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기존에 얀센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접종완료 2개월 후에 화이자, 모더나 백신(잔여백신 또는 해당 백신 보유한 위탁의료기관으로 예약으로 선택가능)으로 접종하며 30세 이상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얀센 백신(이 경우는 보건소에 연락하여 확인해야합니다)으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모더나 백신만 접종하는 위탁의료기관으로 예약하신 듯 합니다. 보건소에 해당 병원에 문의하여 다른 곳으로 변경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얀센 백신을 접종한 경우는 접종 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 원하는 경우 얀센 백신으로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화이자, 얀센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며,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최근 발표된 임상연구에서는 화이자로 추가접종시 항체가 35배, 모더나의 경우 76배 증가하였으며, 동일한 얀센 접종시 4배 증가 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항체 지속기간 및 실제 예방효과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