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으로 사는 게 어려워요. 다 그만두고 싶어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일상생활이 너무 버겁고 다 때려치우고 싶어요. 다들 힘들어도 참고 한다는 거 알지만, 학교에 가서 사람들 사이에 있는 것도 스트레스 받고 수행준비며 시험공부하는 것도 지칩니다. 할수만 있다면 자퇴하고 방에 틀어박혀 있고 싶어요. 꽤 오래전부터 현실이 받아들이기 힘들 만큼 무겁게 느껴져 피하고만 싶습니다. 지금 공부 안 한다고 나중에 후회할 것 같지도 않아요. 더이상 못할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이제 그만 이런 생각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공부만이 정답이 아닙니다 공부 말고 할께많은데 왜 공부에만 집착하는지 그건 질문자님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우리 사회의 문제 같습니다 그러니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질문자님이 즐겁게 사시는데 힘든게 아니라 힘들게 사니깐 힘드신거 잖아요 공부를 안한다고 나중에 후회를 안할꺼 같다 정답입니다 공부를 안해도 할것은 많으니 열심히 찾아보시는것을 추천드려요 또 저도 학교를 다닐때 제일 힘들었던 것이 공부보다는 친구들 때문이였습니다 근데 그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가볍게 지나갈 애들한테 너무 내가 미련을 뒀구나 싶더라고요 그니깐 질문자님도 그렇게 긍정적 으로 생각하셨으면 좋을꺼 같습니다

  • 질문자님 어느 누구나 인내

    라는것은 고통 스럽 다니다 그러나 먼 미래의 자신을 위해서 참고 견뎌 가며 살아 간답니다 후회 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한 방법 이다 라는 생각을 해 보셔요.

  • 저도 그 당시는 그렇게 생각하고 공부 안했던것 같네요 뭐 쉬고싶으면 쉬세요 저도 고3때 공부하기 싫어서 안하고 전문대 세무회계과 나와서 자격증 많이따서 중견회계팀에서 일하다가 일이 회계가 너무 싫어서 25살에 대학 다시갔네요

    대학은 언제든 다시가면 되니 걱정마셔요

  • 고등학교때부터 현실에 염증을 느끼는것같아보여 안쓰럽네요

    나중에 좋은대학교나오고 좋은데 취업하는게 목표는 아닙니다.

    우리의 삶은 내가 가장 중심이되어야 합니다. 부담감을 버리시고 오로지 자신의 행복위해 시간을 투자하세요

    저는 40대 이지만 과거 10대로 돌아간다면 일찍부터 용돈이나 앱테크등으로 모은돈을 가지고 투자를해서 젊은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얻을것같아요 그런 후 직장에 얽매이지 않고 인생을 즐기며 살고싶어요 질문자님도 먼 미래에 행복을 위해 무엇을해야할지 고민해보세요

  • 그때가 그런느낌들 시기입니다. 삶의 요령을 파악하기어렵고 하루하루가 버겁죠 부모님을 생각해서라도 견디고 견뎌보세요 몇년뒤 웃을날이 올겁니다.

  • 우울증이 오시는 분들도 어떤걸해어떤재미도없고 관심도 가지 않습니다 머리를 한번 식혀보세요 나가서 좋은걸 보고 느껴야 내가 잘되서 저렇게 살겠다 저런걸 사겠다 동기부여가 됩니다

  • 물론 지금은 다 귀찮고 성인되면 알아서 되겠지란 마인드를 가지신거같은데 성인되고 군대 다냐오면 더 막막합니다 후회힐거고 그 후회를 하는모습을 어른들은 알기에 말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