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들에는반짝이는 금모래빛 이 노래는 누구의 노래이며 시 는 아닌지요?
어릴적 그리고 지금도 흥얼거리면 하는 이노래는 가사가 참 좋습니다.
작가가 누구인지 그리고 이 노래가 시 인지 궁금하고 시대가 언제이고 노래가 나온 배경이 있는지 답변 부탁 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소월의 시 입니다.
나주남평 출신의 음악가 안성현 의 곡 입니다.
1920년 출생이니까 스믈 넘어 정도에 작곡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남평드들강변의 아름다운 배경으로 곡을 붙인거는 알 수 없으나 작곡가를 알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동요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들에는 반짝이는 흰 모래빛으로 시작되는 노래는 정여진 이란 작곡가의 어린이들이 부르는 동요입니다 물론 이 노래 가사도 시가 될수 있어요 유투브에는 가수 정훈희씨가 노래한것이 나와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엄마야 누나야> 는 1922년 1월 <개벽>잡지에 발표된 김소월의 시입니다. 이 시에 여러 가수들이 곡을 붙여 음악으로 만들었지요. 노래로는 안성현이 작곡한 것과 김광수가 작곡한 것이 있는데, 오늘날 대중들에게는 김광수가 곡을 붙이고 김민선 씨가 노래 한 것이 유명하지요. 정확한 연도는 모르고 1940년도 정도에 만들어진 곡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엄마와 누나야 이 동요는 1922년 1월 일제 강점기 시대 때 개벽지에 발표된 김소월 선생님의 시를 노래로 만든 것입니다.
안성현 선생님이 작곡한 버전과 김광수 선생님이 작곡하신 버전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