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레비 회장이 그단 둔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예를 들어 팬들과의 불화설이나 25년간 장기 권력을 누린 후 은퇴 라는 말도 있었지만 가장 근거 있는 이유는 클럽의 소유주가 더 큰 성공을 위해 최고위층을 교체할 때가 됐다고 결정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토트넘은 레비 회장 덕분에 세계적인 구단으로 거듭 났지만 아직도 굵직한 대회에서 우승 경험이 없는 등 아스널이나 맨유 같은 구단으로 변화를 위한 몸부림으로 보입니다.
토트넘 홋스퍼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구단에서 해임되거나 완전히 그만둔 것이 아니라 여전히 회장직을 유지하며 구단 경영을 이끌고 있으나, 질문자님께서 그만두었다고 오해하신 이유는 최근 몇 년간 토트넘이 축구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파비오 파라티치나 요한 랑게 같은 '전문 축구 디렉터(단장)'들을 잇달아 영입하면서 레비 회장이 과거처럼 선수 영입이나 이적 협상 전면에 직접 나서지 않고 배후로 물러났기 때문이며, 이에 따라 미디어 노출이 줄어들고 팬들이 체감하는 역할이 바뀐 것일 뿐 구단의 최종 의사결정권자로서의 지위는 변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