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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친칠라280
대단한친칠라28023.05.07

후생가외란 고사성어는 어디에서 유래하였나요?

후생가외란 고사성어는 후학들의 학문적 성취가 높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고사성어는 어디에서 유래하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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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공자가 후생가외라고 한 것은 그의 제자 중 특히 재주와 덕을 갖추고 학문이 뛰어난 안회(顔回)의 훌륭함을 두고 이른 말이다. 이 말은 '나중에 난 뿔이 우뚝하다'는 '후생각고(後生角高)'라는 말과도 뜻이 통한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08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젊은 후학(後學)들을 두려워할 만하다.」는 뜻으로, 후진(後進)들이 선배(先輩)들보다 젊고 기력(氣力)이 좋아, 학문(學問)을 닦음에 따라 큰 인물(人物)이 될 수 있으므로 가히 두렵다는 말입니다.

    공자(孔子)가 말씀하시기를 「후생(後生)을 두려워할 것이니라. 어찌 오는 사람이 지금과 같지 못할 줄을 알겠는가. 그렇지만 만일 그들이 나이 사십이 되고 오십이 되어도 그 이름이 들려오지 않으면 또한 두려워할 것이 없느니라.(子曰 後生可畏 焉知來者之不如今也 四十五十而無聞焉 斯亦不足畏也)」 여기서 후생(後生)은 자기보다 뒤에 태어난 사람, 즉 후배(後輩)에 해당(該當)하는 사람이다.

    출처: 네이버 한자사전 후생가외


  •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후생가외]는

    後 뒤 후

    生 날 생

    可 옳을 가

    畏 두려워할 외

    의 한자로 이루어진 고사성어입니다. 뒤에 태어난 사람이 가히 두려워할 만 하다 라고 풀이할 수 있는데 풀이를 하면 '뛰어난 젊은 후배들을 두렵게 여길만 하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 유래는 공자가 쓴[논어]에서 나온 말인데요.

    언제든지 자신보다 먼저 태어난 후배들은 나이도 젊고 의욕도 강한 세대이므로 그들이 학문과 덕을 쌓는데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든지 선배를 능가하는 경지에 오를 가능성이 있는 존재이니 가히 두려울만 한 존재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 논어 자한편에 나오는 말입니다. 공자가 자신의 제자 중에 나이 어린 안회 라는 제자가 능력이 뛰어나서 가히 두려울만 하다는 의미입니다.

    후생각고. 이 고사성어와 유사한 뜻을 갖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뒤에 난 사람은 두려워할 만하다는 뜻으로, 후배는 나이가 젊고 의기가 장하므로 학문을 계속 쌓고 덕을 닦으면 그 진보는 선배를 능가하는 경지에 이를 것이라는 말.

    [출전]《논어》
    [동]후생각고(後生角高)--나중에 난 뿔이 우뚝하다/청출어람(靑出於藍)--제자나 후배가 스승이나 선배보다 낫다
    [내용]자기보다 먼저 태어나서 지식과 덕망이 나중에 태어난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이 선생(先生)이고, 자기보다 뒤에 태어난 사람, 즉 후배에 해당하는 사람이 후생(後生)이다. 그런데 이 후생은 장래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가히 두려운 존재라는 것이다.

    여기서 ‘외(畏)’란 좋은 의미에서 존경하고 주목할 만한 것을 말한다. 즉, 뒤에 태어난 사람인 후배들에게 무한한 기대를 걸고 한 말이다. 그들의 장래가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알 수 없는 기대가 섞인 두려움인 것이다. 지금의 나보다도 더 뛰어난 학문적 성과를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이가 사오십이 되도록 이름이 나지 않으면 두려워할 것이 못된다고 말함으로써 젊었을 때 학문에 힘쓸 것을 충고하는 것이다. 공자는 이 말을 통해 젊은이는 항상 학문에 정진해야 하고, 선배되는 사람들은 학문을 하는 태도가 겸손해야 함을 일깨우고 있는 것이다. 공자가 후생가외라고 한 것은 그의 제자 중 특히 재주와 덕을 갖추고 학문이 뛰어난 안회(顔回)의 훌륭함을 두고 이른 말이다.

    이 말은 ‘나중에 난 뿔이 우뚝하다.’는 ‘후생각고(後生角高)’라는 말과도 뜻이 통한다. 후생각고는 제자나 후배가 스승이나 선배보다 훨씬 나을 때 이르는 말로 ‘청출어람(靑出於藍)’과도 뜻이 통하는 말이다.<네이버 백과>


  •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후생가외> 뒤에 태어난 사람은 두려워 할만하다 라는 뜻입니다.

    뒤에 태어난 사람은 자신보다 어린사람을 말하며 장래에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젊은 후배들이 두려운 존재라는 의미 이기도 합니다.

    후생가외는 논어 보장에 등장하는 고사성어로써 공자가 제자 중에 재주가 가장 뛰어났던 자신 보다 서른살이 어린 안회를 지칭한다는 설이 있습니다,’

    후생가외 유래> 공자가 말하기를 “뒤에 태어난 사람들이 두려워할만하다, 뒤에 오는 사람이 지금 사람보다 못할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 장담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나이가 40세, 50세가 되어도 명성이 들리지 않는다면 이 또한 이미 두려울 것이 없는 것이다.” 라고 하였다. 공자는 이 말로 사람들을 깨우쳐서 그들에게 때에 이르러 학문에 힘쓰게 하고자 한 것입니다.

    증자가 말하기를 “50세에 선하다고 알려지지 않으면 끝내 알려지지 못한다”고 하였으니 모두 이 의미를 서술 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후생가외(後生可畏)의 뜻은 뒤에 태어난 사람은 두려워할 만하다.

    뒤에 태어난 사람(後生)은 자신보다 어린 사람(후배 또는 제자)을 말합니다.

    장래에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젊은 후배들이 두려운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유래는 논어(論語) 자한편(子罕篇), 22장에 등장하는 고사성어로서,

    공자가 서른 살이 어린 제자 안회(顔回)를 지칭한다는 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