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1톤포터 차량의 엔진오일을 점검해 보았습니다
놀랍게도 엔진오일은 석탄처럼 시커멎고 끈적끈적 했습니다
보통5,000~10,000킬로미터를 운행하면 엔진오일을 교환해야 하는데,
지인은 언제 엔진오일을 교환했는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시커멎게 변한 엔진오일을 보여주며
즉시 엔진오일 교환을 권유했지만
지인은 지금까지 아무런 이상이 업었는데 왜 돈을들여 엔진오일을 교환하느냐며 오일을 교환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엔진오일을 교환하지 않고 차량운행시 차량에 어떤 나쁠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검소한돼지249입니다.
엔진 오일은 엔진의 피스톤 작용시에 마찰을 중려주어 열이 덜 나도록 해주며 매끄럽게 피스톤 작업을 하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시스톤 운동을 하면서 생기는 미세한 이물질을 걸러주는 역할도 하게 되는데 이런 상태의 오일을 제때에 교환해주지 않으면 오히려 이런 이물질들이 피스통 금속들을 마모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오일은 제때에 교환해주어야 오랫동안 자동차를 안전하게 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라마257입니다.엔진은 아시겠지만 기화된 기름이 엔진에 흡입되어 압축폭발되어 피스톤을 밀어 동력이 발생되지요. 이때 엔진블록과 마찰이 생김니다.그 마찰을 부드럽게 해주어 마모가 되지않게 하는 역활이 바로 엔진 오일의 역활입니다.만일 오인이 없거나.오래 사용한 오일은 그 윤활성이 떨어져 엔진이 가열되고 엔진 벽과 피스톤링이 마모되어 엔진의 수명이 급격히 떨어짐니다.엔진오일은 최대한 늦게 교체한다해도 10000km을 넘기지 말고 교체하여야 합니다.오일이 시꺼먹게 변한것은 그만끔 마모가 되었다는 것이고 자세히 검은 오일을 보면 엔진의 마모된 가루가 보일것입니다 바로 오일을 교체하여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