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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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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예치금을 주기 시작했는데요.

그렇다면 가상화폐 거래소의 예치금도 하나의 예적금 상품으로서 취급되는 건가요? 아니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그 돈을 바탕으로 수익을 얻으니 이자를 지급하겠다는 의미에 그치는 걸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예치금을 주는 것은 예적금 상품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릅니다. 거래소가 예치된 돈을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그 일부를 이자로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은행 예적금처럼 안전한 상품이라기보다는 거래소의 수익 모델에 따라 변동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예적금 상품으로 취급하긴 원금보장이 안되니 무리 같구요 그냥 코인거래소에서도 예치금으로 이자받으니 고객들한테 돌려주는거라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예,적금 상품으로 취급되는 것은 아니고 그냥 예탁금 이용료를 지급하는 것으로써 이자소득으로 보시는 게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예치금을 준다기 보다는 고객의 예치금을 제휴된 은행과 협의해 일종의 파킹통장처럼 이자를 준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적금은 아니고 예금의 성격을 띄는 것으로 보는 것이 맞을 듯 싶습니다. 그동안 원화를 넣어놔도 이자를 주지 않았지만 이자의 개념으로 이용료라는 명목의 돈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 가상화폐 거래소의 예치금은 전통적인 예적금 상품과는 다릅니다.

    일종의 투자 상품으로 취급될 수 있습니다.

    거래소는 예치금을 바탕으로 수익을 얻어 이자를 지급하며, 이는 높은 리스크와 함께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자금 등은 안전한 은행 등에 예치하여야 하는 등

    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예치금을 준다고 보시면 될 것이나 당연히

    일반 은행에 비하여는 이자가 적은 예적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예치금은 투자를 위해 준비해 놓은 현금입니다. 요새 하나의 상품으로 보기는 어렵고 은행 이자 개념으로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경쟁이 심해져서 2% 초중반대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