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고양이가 자꾸 집을 나가려고 해요.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러시안블루
성별
수컷
나이 (개월)
3개월
몸무게 (kg)
1
중성화 수술
1회
현관문을 조금만 열어둬도 고양이가 자꾸 집을 나가려고 해서 걱정이네요. 집을 나갔다가 잘못해서 길이라도 잃으면 어쩌나 너무 염려가 됩니다.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3개월이면 세상 호기심 가득한 나이이기 때문에 틈만 나면 밖에 나가는걸 모의할 수 있습니다.
3개월에 중성화 수술을 했을리 없다고 생각되니 잘못 작성하신듯 한데 중성화 수술도 5개월령 정도가 되면 시켜주시는걸 추천드리고
그때까지는 문 잘 닫고 다니면서 문틈에 빠져 나가는지 주의 깊게 보시면 시간이 흐르면 나가려고 하지 않게 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즉, 해결방법이란 보호자분이 주의를 잘 하시는것 말고 없습니다. 물론 탈출 방지 문이라고 검색해보시면 고양이 상품들이 있으니 이를 구매하셔서 설치하는게 물리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