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에서 발라드라는 명칭은 어떻게 나온 건가요?
안녕하세요. 오늘 같이만 살자 입니다. 요즘에 대중 인기들이 폭발적인데요. 이 대중음악에서 발라드의 명칭은 어떻게 나온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영찬 전문가입니다.
발라드는는 대중음악의 한 부류로, 남녀간의 사랑을 주제로 한 감상적인 노래를 주로 이야기합니다.
느린 템포와 감성적인 가사를 지닌 노래와 때로는 약간 빠르면서도 서술적인 노래를 포함하기도 합니다.
발라드라는 이름은 이야기 형태의 시나 악곡을 지칭하던 발라드에서 유래하였다.
발라드의 본래 뜻은 '스토리를 가진 노래'이며, '담시'(譚詩)라고 번역되기도 합니다.
트레디셔널 포크송에서는 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 이 발라드이고, 매스컴이 발달하기 이전 사람들은 흥미있는 사진이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노래로 하여 전해졌다고 합니다.
즉 발라드는 오늘날의 신문이나 소설책의 역할을 한 것으로, 민중생활 속에 깊이 뿌리를 박고 있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스코틀랜드나 북부 잉글랜드는 발라드의 전통이 풍부하였는데, 그것이 이민에 의하여 미국에 전해져 여러 형태로 변하면서 노래되어 왔다고 합니다. 서던 마운틴은 특히 발라드를 수없이 전하고 있는 지방이기도 하고, 영국에서 기원하여 전승된 발라드 305종을 19세기 말엽 '프랜시스 제임스 차일드'라는 학자가 수집하고 정리하였습니다. 여기에는 주요 전승 발라드가 대부분 포함되어 있으며, 이 305종을 '차일드 발라드'라고 하여 지금도 발라드 연구의 중요한 열쇠가 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
우리가 가요에서 흔히들 듣는 발라드는 우리나라에서 생겨난 것이 아니라 중세 유럽에서
서사적인 민요 형식을 가르쳐서 달라드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정적이고 애절 하고.
사랑을 노래하는 그런 것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