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일 가까이 만나니까 남자친구가 너무 편해진 거 같아요
곧 200일 정도 되는데 여행 갔다 온 뒤로 갑자기 뭔가 친구 같은 느낌 둘 다 그렇게 행동하기도 하고 제가 연애하면서 200일을 넘긴 적은 처음이거든요.. 원래 이정도 만나면 이렇게 편해지나요? 권태기라고 하기에는 애매하고 곧 군대를 가서 더 걱정돼요..
200일 정도 만나면 서로 편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연애가 깊어지면서 친구처럼 편안한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군대를 가기 전에 서로 더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겠어요.
편안함이 권태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서로의 감정을 잘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로의 기대와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세요.
그렇게 하면 관계가 더 깊어질 수 있어요.
당연히 자주보고 자주이야기하다보면 편해지고 소홀해질수있는 부분이생기죠 하지만 상대방을 좋아하는 마음이크다면 그런건 아무것도아니죠
연애 200일이면 서로많이 편해지는게 자연스러운거랍니다~
처음엔 설레는마음에 꾸미고 조심스레 행동하다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게 되는거죠
여행까지 다녀오셨다니 더더욱 그럴만도 한데요
친구같이 편해진다고 걱정하시는것 같은데 그게 나쁜게 아니라
오히려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된거일수도 있어요
연애초기의 설렘이 줄어든건 맞지만 그만큼 서로에 대한 신뢰가 쌓인거구요
군대 가기전이라 더 불안하신것 같은데 오히려 이렇게 편한 사이가 되어서 다행이에요
연인사이도 결국 서로 믿고 의지할수 있는 친구같은 편안함이 있어야
오래 함께할 수 있답니다
설렘만으로는 오래 못가는데 지금처럼 편안해진건 관계가 더 성숙해졌다는 증거일수도 있죠
군대 가기전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두시고
떨어져있는동안도 서로 믿고 기다리면 될거에요~
이런 편안함이 권태기가 아니라 더 깊어진 사랑의 모습일수 있다는걸 기억하세요,,
아무래도 연인 간에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익숙해지고 편해지는 것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익숙하고 편한 연인 관계가 결코 안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주변을 보아도 서로 친한 사이처럼 장난도 치고 티격태격하는 커플들이 잘 만나더라구요.
작성자님 커플도 예쁘게 잘 만나시길 바랍니다!
연애를 하고 200일이되면, 많이 친근해진 사이입니다. 더구나 성적으로도 가까이 지낸다면 더없이 편한 관계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연인들이 성관계이후에는 더 없이 가까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에서 남자의 마음은, 서서히 사랑의 감정이 식어가는 것 같고, 여성은 더욱 깊어가는 것같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많이잘먹는돼지국밥입니다. 연애 일수에 상관없이, 금세 분위기에 편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속마음을 남자친구분께 손편지로 전달해보세요. 개인적으로는 손편지를 애인이 써주면 너무 귀엽고, 소중하더라고요.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행운의잉어293입니다.
보통 6개월정도 만나면 편해지는건 맞는거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생기는 감정이지요. 함께한 시간이 많으면 더더욱이요ㅎㅎ 권태기랑 편안하다는 감정은 엄연히 다릅니다. 본인의 감정에 대해더 깊게 고민해보셔용
200일이 지나면서 서로 편해지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오히려 서로를 더 잘 알게 되고, 편안함이 생기는 거죠. 군대를 가게 되면 더 많은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이런 편안함은 건강한 관계의 한 부분이에요. 서로에 대한 신뢰가 쌓이면서 친구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좋은 신호라고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