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나 나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들과 만나면 편하지 않은 까닭은 무엇일까요

2021. 08. 28. 21:23

동생들이나 나에게 언니라고 친하게 말을하면 뭔가 내가 책임를 져야한다는생각이 듭니다.

밥을 먹으면 밥값을 내가 다 내야할것같고 난 갈어가거나 버스를 타고 사고 싶은데 동생은 택시를 타자고 할때 왠지 택시비는 내가 내야할것같아 맘이 불편합니다.


총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내가 제일 연장자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이 보이고 선한 행동을 해야한다고 생각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연장자가 밑의 동생이나 후배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간다면 더욱 사이가 좋아질 겁니다.

금액에 대한 부분은 아마 다들 평등한 더치페이를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부담 안가지시고 더치페이를 하자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2021. 08. 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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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와같은 사고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무의식적으로 나타날수있습니다.

    이는 양육환경이나 대인관계 등 패턴등을 통해서 고착되고 나타날수있습니다.

    가능하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불편하다면 이것을 깨는 것이 좋습니다.

    굳이 이런 모든 부분에 책임질필요도 없으며 스스로 자책을 하지 않아도 되기에

    스스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괜찮다고 다독거려주면 좋겠습니다.

    2021. 08. 2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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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금전적인 부분에서 말을 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생각하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요즘 시대에 어른이라고 돈을 더내고 그런 것은 없습니다 편하게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2022. 08. 0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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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겪는 대표적인 이유는

        질문자님이 위치적을 느낄 수 있는 위에 있다는 생각으로 인하여 동생들을 이해하고 배려해야한다는 의무감과 마음이 원인으로 보여집니다.

        불치하문 이라는 말이 있듯, 때로는 아래사람에게 무언가를 물어봐도 부끄러운 것이 아니죠.

        동생 또는 나이가 적은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꼭 질문자님이 책임감을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2021. 08. 3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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