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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etf들이 상폐당한다는데 미국주가지수 etf도 상폐당할 수 있나요?

Etf에 투자할지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etf들이 여러 이유들로 상폐를 당하더라고요. 미국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도 상폐당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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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도 상장폐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드문 편이며, 특정 조건이 충족될 때에만 발생합니다. 먼저, ETF가 상장폐지될 수 있는 몇 가지 이유를 살펴볼게요.

    첫 번째로, 거래량 감소가 있을 수 있어요. 만약 ETF의 거래량이 너무 낮아지면, 운영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미국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거래량이 많고 인기가 높기 때문에, 이 이유로 상장폐지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두 번째로, 자산 규모 축소가 상장폐지의 또 다른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ETF의 자산 규모가 급격히 줄어들면, 운용사는 해당 ETF를 유지할 동기가 없어질 수 있죠. 그러나 대형 미국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자산 규모가 크기 때문에 이와 같은 이유로 상장폐지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운용사의 전략 변경이 상장폐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운용사가 특정 ETF를 통합하거나 새로운 전략을 반영하기 위해 기존 ETF를 폐지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투자자들에게 환매 기회를 제공하는 절차가 따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기초 자산의 변화도 상장폐지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만약 ETF가 추종하는 지수나 기초 자산에 변화가 생기거나 폐지되면, 해당 ETF도 상장폐지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S&P 500이나 나스닥 100 같은 주요 미국 주가지수는 변동 가능성이 매우 낮아서, 이런 이유로 상장폐지가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미국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상장폐지될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그 확률은 낮습니다. 상장폐지가 우려된다면 자산 규모가 크고 거래량이 풍부한 ETF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 이러한 ETF들은 시장에서 안정적인 투자 수단으로 인정받고 있어, 상장폐지의 리스크가 적다고 볼 수 있죠.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TF(상장지수펀드)는 상장폐지될 수 있습니다. 미국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도 예외는 아닙니다.

    ETF가 상장폐지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ETF의 자산 규모가 너무 작아지면 상장폐지가 될 수 있습니다. ETF는 운영을 계속하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자산을 필요로 합니다.

    둘째, ETF의 거래량이 매우 낮아 유동성이 부족할 경우, 상장폐지될 수 있습니다. 유동성이 낮으면 ETF를 사고 팔기 어렵기 때문에 상장폐지의 원인이 됩니다.

    셋째, ETF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가 ETF 운영을 종료하기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자산운용사는 ETF를 청산하고 투자자들에게 자산을 반환합니다.

    넷째, 법적이나 규제 문제로 인해 ETF가 상장폐지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규제기관의 결정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ETF가 추종하는 주가지수의 변경이나 폐지로 인해 상장폐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미국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일반적으로 안정성이 높지만, 상장폐지의 위험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투자 시 ETF의 자산 규모와 유동성, 운용사의 안정성 등을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불가능은 아니지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산운용사가 파산하거나, 지수가 폭락하여 수익이 0에 수렴하는 경우에나 가능한 시나리오인데요.

    일반 ETF도 아니고 지수추종 ETF가 그럴 일은 해당 지수를 가진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가능성이 거의 없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를 두세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도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일반 ETF는 더더욱 희박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etf와 같은 경우 상장폐지 사유가 lp들이 호가 등을 제출하지 않거나

    아니면 괴리율이 너무 크거나 거래가 부족하거나 시가총액이 50억원 미만인 등

    이에 해당하지 않으면 상폐되지 않기에 미국 지수 etf 들은 비교적 가능성이 낮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ETF니까 불가능은 아니다만 가능성은 낮을 것입니다. ETF가 상폐되려면

    자본금 50억 미만

    상장 주식 수 5만주 미만(3개월 지속)

    괴리율이 3% 초과 (10일 지속)

    추적오차율 10% 초과

    등인데 상장지수는 인기도 많고 추적오차율 이런게 잘 지켜질 것입니다.

    그리고 상폐되어도 상폐날 기준으로 자산가치에서 운용보수 같은거 빼고 돌려주기에 그렇게 큰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미국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도 상장폐지(상폐)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상폐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특정한 이유들이 있습니다.

    ETF가 상장폐지되는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산운용사의 결정:

    ETF 발행사는 수익성, 운용 효율성 등의 이유로 특정 ETF를 청산하거나 합병하기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해당 ETF의 운용 자산 규모가 작아서 관리 비용을 충당하기 어려운 경우에 발생합니다.

    자산 규모:

    ETF의 자산 규모가 매우 작아지면, 운용사에게 수익성이 떨어지고 유지 비용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운용사는 해당 ETF를 상장폐지하거나 다른 ETF와 합병할 수 있습니다.

    유동성 부족:

    ETF의 거래량이 매우 적으면 유동성이 부족하여 투자자들이 매매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는 상장폐지의 한 가지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규제:

    특정 ETF가 규제 당국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규제 변화로 인해 운영이 어려워질 경우 상장폐지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도 상장폐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TF가 상장폐지되는 주된 이유는 거래량이 부족해 유동성이 떨어지거나, 신탁원본총액이 일정 기준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수요가 거의 없어 신탁원본총액이 50억 원 미만인 상태가 지속되면 상장폐지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초지수를 제대로 추종하지 못하거나, ETF의 순자산가치와 주가의 차이가 지나치게 커지는 경우도 상장폐지 요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ETF의 투자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며, 자유로운 매매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ETF에 투자할 때는 거래량이 많고 유동성이 풍부한 ETF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상장폐지의 위험을 줄이고, 투자자에게 보다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가지수 ETF도 상장 폐지(상폐)될 수 있지만, 이는 특정 조건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나 대형 주가지수 ETF는 일반적으로 안정성이 높고, 상장 폐지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