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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도소중한아카시아나무
모레도소중한아카시아나무

결혼식 청첩장을 식 4일?3일전에 받았는데..

2-3년 같이 일하던 동료인데 그당시엔 친분이 있었지만 서로 이직후 따로 만난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3-4일전 폰이 초기화되서 번호가 없었다며 번호를 주변에서 알려줘서 연락했다며 전화와서 결혼식이라고 하더라구요..저는 돌 다되가는 아기가 있는데 결혼식을 간다면.축의를 얼마나 해야될까요?안가면 얼마나 해야될까요..?가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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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세험찲의현장
    세험찲의현장

    3,4일 전이라면.....

    저라면 안가고 축의도 안할것 같네요

    오나마나인 관계 돈이라도 받자 하고 보내는 정도 아닐까 싶네요...

    휴대폰 초기화는 핑계같구요

  • 그정도로 인연이 있는건 아닌것 같고 앞으로도 없을겨것같은데 안가도 상관없을것같아보입니다

    연락도없다가 결혼한다고 3일전에 연락이라..개인적으로는 절대 안갈것같습니다

  • 이직후에 연락이 없었고 결혼식 3~4일전에 청첩장을 받았는데 안가기도 그렇고 축의금 10만원가지고 참석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결혼식 3ㆍ4일전에 받았다면

    참석하시고 싶으면 최하 10만원

    앞으로 친분관계 신경 안쓰신다면

    미참석 5만원 하시면 어떨까요?

  • 결혼식장 참석하지 않으면 5만 원 하고 참석하는 경우 10만 원 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돌 다되어 가는 아기가 있는 경우 직접 방문하는 게 나중에 돌잔치 초청장 보내는데 감정적으로 더 수월합니다. 결혼식장 참석 한다고 당사자가 돌잔치 온다는 확정은 없지만 그래도 아기와 같이 인사를 하면 기억에 남기 때문에 돌 축하금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결혼식 축의금은 친분관계에 따라 축의금의 정도가 다르겠지요! 하나 무엇보다 형편에 맞도록 하시는게 가장좋겠지요! 정 어려우면 따뜻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동봉해보셔요~~

  • 친한사이라면 10만원 주면 되고 아이등도 같이 갈 경우 15만원 정도 하면 괜찮을듯 합니다. 만약 안친하다면 

    굳이 안가셔도 될 것 같고 5만원에서 10만원 정도 하시면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있어서 못간다 해도 괜찮고 앞으로 받을 수 없을 것 같다면 5만원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 지인분이 결혼식 청첩장을 3-4일전에 주셨다면 미리 약속한 선약이 있다고 이야기하시고 5만원 정도 보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서로 시간 여유가 되면 전에 친했던 친분이 있으니 개인적으로 만나서 담소도 나누고 식사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가면 5만원이 맞고요 가신다면 10만원 정도만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예전에 친분이 있는 사이는 보통

    결혼식 잘 안가거든요 굳이 축의금도 하지 않는게 흔하고요 평소에 연락도 자주 오고 했던 사람이면 몰라도

    그게 아니었다면 굳이 갈필요도 축의금을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판단은 질문자님이 하셔야 겠지요

  • 저도 몇년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동창이었는데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그후 따로 연락한 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결혼식 3일전에 카톡 청첩장을 보내더라구요

    그래서 약속이 있다하고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부조도 안했구요

    3~4일전에 연락한다는 것은

    계속 사람 인원수 맞추다가 안되니 연락했다고 보는 것이 가장 맞는 것 같습니다

    저라면 참석도 부조도 하지 않을 것 같은데

    마음이 불편하시면 부조금 5만원만 내고 참석안하시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 결혼식에 가는 건 예의와 배려의 문제이니, 축의금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5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가 적당하고, 가기 어렵거나 부담스럽다면 축의금 대신 축하 메시지나 작은 선물로 대신하는 것도 예의라고 생각돼요, 만약 가기 힘들면 미리 양해를 구하거나 축하의 마음만이라도 전하는 게 예의랍니다,

  • 3~4일 전에 연락을 받아서 이미 이전에 정해진 일정이 있어 참석 못할 것 같다고 얘기하는 것은 어떠세요?

    아무래도 3~4일 전에 이야기를 들으면 다른 일정이 잡혀있을 확률이 높으니 그 쪽에서도 이해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연락처가 초기가 되었다고 한들 진즉부터 초대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면 3~4일 앞두고 연락을 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간 연락을 주고 받았던 것도 아니고, 미리 연락을 준 것도 아니고, 정식으로 밥 한끼 사주며 청첩장을 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참석하지 않는다면 3~5만원이면 충분할 것 같아요. 

    혹은, 그냥 결혼 축하한다고 축복하는 문자 한통 보내는 것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려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분과 그동안 사적으로 연락을 안했다면 축의금을 안내도 됩니다. 지인이 아니라 스쳐지나가는 인연이라고 생각하면 좋을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갑자기 결혼식 언제인지가..일단 중요한것같아요.. 솔직히 말해서 앞으로 안만날사이고 싫으시면 무시하고 안가면 7만원 가시면 10-15만원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요즘 식대가 인당 5만원이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을 한다고 하면은 10만원정도가 괜찮을것 같습니다만 가지 않고 축의금만 보낸다면 5만원이 적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꼭 가야 하는 건 아니니 상황에 맞춰 편하게 결정하시고,축의금은 참석하시면 10만원, 못 가시면 5선이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

  • 친분만 있으시고 이직후 만나신적이 없으시다면 굳이 안가셔도 될 듯 합니다. 아기를 봐야한다는 이야기를 하시면 충분히 이해해주시고 친한사이로 안보이기 때문에 5만원만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