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청첩장을 식 4일?3일전에 받았는데..
2-3년 같이 일하던 동료인데 그당시엔 친분이 있었지만 서로 이직후 따로 만난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3-4일전 폰이 초기화되서 번호가 없었다며 번호를 주변에서 알려줘서 연락했다며 전화와서 결혼식이라고 하더라구요..저는 돌 다되가는 아기가 있는데 결혼식을 간다면.축의를 얼마나 해야될까요?안가면 얼마나 해야될까요..?가는게 맞겠죠..?
3,4일 전이라면.....
저라면 안가고 축의도 안할것 같네요
오나마나인 관계 돈이라도 받자 하고 보내는 정도 아닐까 싶네요...
휴대폰 초기화는 핑계같구요
그정도로 인연이 있는건 아닌것 같고 앞으로도 없을겨것같은데 안가도 상관없을것같아보입니다
연락도없다가 결혼한다고 3일전에 연락이라..개인적으로는 절대 안갈것같습니다
이직후에 연락이 없었고 결혼식 3~4일전에 청첩장을 받았는데 안가기도 그렇고 축의금 10만원가지고 참석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결혼식 3ㆍ4일전에 받았다면
참석하시고 싶으면 최하 10만원
앞으로 친분관계 신경 안쓰신다면
미참석 5만원 하시면 어떨까요?
결혼식장 참석하지 않으면 5만 원 하고 참석하는 경우 10만 원 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돌 다되어 가는 아기가 있는 경우 직접 방문하는 게 나중에 돌잔치 초청장 보내는데 감정적으로 더 수월합니다. 결혼식장 참석 한다고 당사자가 돌잔치 온다는 확정은 없지만 그래도 아기와 같이 인사를 하면 기억에 남기 때문에 돌 축하금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혼식 축의금은 친분관계에 따라 축의금의 정도가 다르겠지요! 하나 무엇보다 형편에 맞도록 하시는게 가장좋겠지요! 정 어려우면 따뜻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동봉해보셔요~~
친한사이라면 10만원 주면 되고 아이등도 같이 갈 경우 15만원 정도 하면 괜찮을듯 합니다. 만약 안친하다면
굳이 안가셔도 될 것 같고 5만원에서 10만원 정도 하시면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있어서 못간다 해도 괜찮고 앞으로 받을 수 없을 것 같다면 5만원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인분이 결혼식 청첩장을 3-4일전에 주셨다면 미리 약속한 선약이 있다고 이야기하시고 5만원 정도 보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서로 시간 여유가 되면 전에 친했던 친분이 있으니 개인적으로 만나서 담소도 나누고 식사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가면 5만원이 맞고요 가신다면 10만원 정도만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예전에 친분이 있는 사이는 보통
결혼식 잘 안가거든요 굳이 축의금도 하지 않는게 흔하고요 평소에 연락도 자주 오고 했던 사람이면 몰라도
그게 아니었다면 굳이 갈필요도 축의금을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판단은 질문자님이 하셔야 겠지요
저도 몇년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동창이었는데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그후 따로 연락한 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결혼식 3일전에 카톡 청첩장을 보내더라구요
그래서 약속이 있다하고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부조도 안했구요
3~4일전에 연락한다는 것은
계속 사람 인원수 맞추다가 안되니 연락했다고 보는 것이 가장 맞는 것 같습니다
저라면 참석도 부조도 하지 않을 것 같은데
마음이 불편하시면 부조금 5만원만 내고 참석안하시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결혼식에 가는 건 예의와 배려의 문제이니, 축의금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5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가 적당하고, 가기 어렵거나 부담스럽다면 축의금 대신 축하 메시지나 작은 선물로 대신하는 것도 예의라고 생각돼요, 만약 가기 힘들면 미리 양해를 구하거나 축하의 마음만이라도 전하는 게 예의랍니다,
3~4일 전에 연락을 받아서 이미 이전에 정해진 일정이 있어 참석 못할 것 같다고 얘기하는 것은 어떠세요?
아무래도 3~4일 전에 이야기를 들으면 다른 일정이 잡혀있을 확률이 높으니 그 쪽에서도 이해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연락처가 초기가 되었다고 한들 진즉부터 초대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면 3~4일 앞두고 연락을 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간 연락을 주고 받았던 것도 아니고, 미리 연락을 준 것도 아니고, 정식으로 밥 한끼 사주며 청첩장을 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참석하지 않는다면 3~5만원이면 충분할 것 같아요.
혹은, 그냥 결혼 축하한다고 축복하는 문자 한통 보내는 것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려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분과 그동안 사적으로 연락을 안했다면 축의금을 안내도 됩니다. 지인이 아니라 스쳐지나가는 인연이라고 생각하면 좋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갑자기 결혼식 언제인지가..일단 중요한것같아요.. 솔직히 말해서 앞으로 안만날사이고 싫으시면 무시하고 안가면 7만원 가시면 10-15만원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요즘 식대가 인당 5만원이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을 한다고 하면은 10만원정도가 괜찮을것 같습니다만 가지 않고 축의금만 보낸다면 5만원이 적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꼭 가야 하는 건 아니니 상황에 맞춰 편하게 결정하시고,축의금은 참석하시면 10만원, 못 가시면 5선이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
친분만 있으시고 이직후 만나신적이 없으시다면 굳이 안가셔도 될 듯 합니다. 아기를 봐야한다는 이야기를 하시면 충분히 이해해주시고 친한사이로 안보이기 때문에 5만원만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