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복막염 상태로 치료중에 중성화 수술요
나이
9개월
성별
수컷
몸무게
2.8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코리안숏헤어
중성화 수술
없음
복막염 진단을 받고 지난 1월초부터 신약치료중입니다 몸무게가 조금씩
늘고 있고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데요 이상황에서 중성화수술은 언제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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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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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복막염이 현재 증상이 어느정도인지, 고양이의 건강상태가 어떤지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신약인 만큼 부작용이나 예후, 위험성 등도 잘 알려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능한 고양이가 복막염으로부 회복에 많은 차도를 보인 후에 진행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아 고양이 중성화는 수술시간도 짧고 사용하는 마취제의 양도 적기는 합니다만
정확한 판단은 치료받고있는 동물병원에서 상담을 받아 보신후에 신중히 고려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안녕하세요. 허성혁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수술은 마취 후 진행하게 됩니다.
마취의 경우 면역력을 저하시키기에
질병 상태를 개선 후 진행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정확한 아이 상태를 모르기에 수의사와 상담 후 진행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치료 반응을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주치의의 의견을 따르시는게 옳습니다.
무책임한 인터넷 사람들은 그저 사공에 불과하고
사공이 많으면 배만 산으로 가는게 아니라 고양이도 산으로 가서 묻히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산으로 보내고 싶지 않으시다면 주치의와 협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