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화칼슘 제습제를 음식에 넣고 끓였습니다

실리카 겔이 아닌 염화칼슘 제습제가 떡국떡에 들어가있었는데 모르고 같이 끓였습니다. 제습제를 꺼내보니 터진건지 모르겠지만 부풀고 딱딱하게 변해있더군요. 떡국은 다 버렸는데 끓인 냄비를 그냥 주방세제로 설거지해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버려야하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염화칼슘 제습제가 녹아서 음식에 들어갔다면 위험하겠지만 냄비에 끓였다고 해서 유해가스나 중금속을 남기진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도 걱정이 된다면 냄비를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주방세제로 충분히 세척이 가능합니다. 염화칼슘은 물에 잘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독성이 강한 물질은 아니지만 눈이나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세척 시 장갑을 착용하고 충분히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드시지 마시고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 일단 음식은 잘 버리셨구요.

    끓인 냄비는 주방세제로 깨끗이 여러 번 세척하면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잔여물이 걱정된다면 식초로 헹구는 것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