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편한게 들을수 있는 클래식은 뭐가있을까요?
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편한게 들을수 있는 클래식은 뭐가있을까요?
전쟁터 나가기전에 마음을 다스릴수 있게 클래식 듣고 싶어서요 ㅋ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시인으로서 음악을 사랑하는 질문자에게 누가 되질 않는다면 한곡 추천하고 싶습니다.
많은 곡이 있지만 전 이한곡이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이태리의 낳은 천재 바이올린리스트
G선상의 아리아 입니다.
어느날 음악 애호가 앞에서 연주를 하다 불행인지 줄이 하나둘 끊어지고 마지막 낮은음의 G선만 남았습니다.
그는 이 G선 하나로 완벽한 음악을 만들어낸것이 선상의 아리아 입니다.
우리는 정말 전쟁터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겨야 생존하는 각박한 일터에서 이 한줄로 마지막 까지의 완벽한 연주를 만들어 내듯이
힘들어도 이 음악같이 한줄 빛이 질문자 님에게 비추는 하루를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바이올린리스트 이름은 "피가니니" 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침에 출근하며 편하게 들을수있는 클래식 음악으로는 다뉴브 강의 잔물결 이라든지 귀에 부담스럽지 않는 첼로 협주곡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바이얼린과 같은 고음이 아닌 중저음 악기인 첼로의 소리가 더 마음을 편하게 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수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 푸른 도나우강 (요한스트라우스2)
2. 꽃의 왈츠 (차이코프스키)
3. 즉흥 환상곡 (쇼팽)
4. 윌리엄텔 서곡 (로시니)
5. 녹턴 9-1(쇼팽)
6. 교향곡2-3 (라흐마니노프)
7. 1812 서곡 (차이코프스키)
8. 프렐류드 E 마이너(쇼팽)
9. Maple Leaf Rag (조플렌)
10. 합창교향곡 (베토벤)
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니나 멜론, 벅스 등 출근길 클래식 등을 검색해보면 플레이리스트가 있는데 이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두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저도 음악으로 마음을 다스리곤 하는데요.
제가 자주 듣는 명곡 몇 개를 추천드리겠습니다.
Ryuichi Sakamoto - Merry Christmas Mr.Lawrence
Acoustic Cafe - Last Carnival
두 곡 들어보시고 맘에 드신다면 해당 음악가들의 다른 음악들도 들어보시길. 그럼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