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신호가 바뀌었는데 출발하지 않아도 빵빵거리지 않나요?
이번에 오키나와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오키나와는 렌트카가 필수잖아요.
근데 운전석 방향이 달라서 걱정인데 일본에서는 신호가 바뀌었는데 출발하지 않아도 빵빵거리지 않나요?
그냥 다똑같아요 사람사는건...뭐 방송에서 일본은 예의가 다른나라에비해좋다하는데 뭐 그냥 모든나라 다똑같습니다 ....
일본 사람들은 신호를 잘지키는 것 같습니다만 그중에서는 과속을 하는 사람도 있고 빵빵 크락숀을 울리는 사람도 있고 신호를 잘 안지키는 사람도 있어요
네 일본은 초등교육부터 타인을 배려하는 것을 교육합니다. 내가 중심이 되어 판단하지 않고 너와 나의 조화를 중요시합니다. 배려가 습관입니다. 스미미셍이 일상인 곳이 일본입니다. 물론 간혹 아닌 일본인들도 있지만 보편적으로는 타인의 상황을 존중합니다.
운전문화가 참 친절하죠.
신호가 바뀌어도 앞차가 바로 출발 안한다고 클랙션 울리는일이 거의 없는데
서로 배려하는문화가 잘 정착되어 있는거 같아요ㅎㅎ
외국인 렌트카는 'A'마크를 부착하게 되어있어서
현지 운전자들이 더 배려해준답니다
그리고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신호 대기시간이 좀 더 길어서
천천히 출발해도 다들 이해해주시구요
오키나와는 특히나 관광지다보니 렌트카 운전자들이 많아서
현지분들이 더 이해심이 많으시죠
처음에는 좌우 방향이 헷갈리실 텐데
주차장이나 한적한 도로에서 연습하시면서 감을 익히시면 좋아요
그리고 일본은 제한속도도 우리나라보다 낮고
과속단속도 엄격해서 천천히 가셔도 된답니다
혹시 실수하더라도 너무 걱정마시고
양보운전하면서 편하게 다니시면 돼요..!
일본에서는 신호가 바뀌어도 바로 출발하지 않아도 비교적 참을성이 있는 편입니다. 빵빵거리는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요.
답변이 되셨을까요?^^♡
안녕하세요 다부진랍스타담비아 입니다.
일본은 클락션을 거의 사용하지 않더라고요.대부분 기다려주는것 보고 저도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