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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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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가 몸에도 생길 수 있는 건가요?

나이
23
성별
여성

주근깨는 보통 얼굴에 많이 생긴다고 생각이 드는데, 몸에도 어떠한 부분에도 주근깨처럼 갈색 점같은 것들이 많이 생길 수 있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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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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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주근깨는 햇빛 노출에 의해서 생기기 때문에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에 주로 생깁니다.

    그래서 얼굴에 생긴걸 많이 보셨겠지만 어깨, 팔(특히 팔 윗부분), 등, 가슴 위쪽, 손등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주근깨는 보통 얼굴에 많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몸의 다양한 부위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주근깨는 멜라닌 색소가 국소적으로 많이 모여서 생기는 작은 갈색 반점으로, 주로 자외선 노출이 주요 원인입니다

    즉, 햇빛에 자주 노출되는 부위라면 어디든 주근깨가 생길 수 있으며, 얼굴에 주근깨가 많이 생기는 것도 자외선 노출이 흔한 신체부위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는 얼굴뿐 아니라 팔, 손등, 목, 가슴, 등, 어깨, 다리 등 햇빛에 노출되는 신체부위는 주근깨가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주근깨는 일반적으로 얼굴에 많이 생기지만, 사실 몸의 다른 부위에도 주근깨처럼 갈색 반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근깨는 자외선에 의해 피부에 멜라닌이 과다하게 생성되면서 생기는 것으로, 주로 햇볕에 자주 노출되는 부위에 많이 나타나게 돼요. 그래서 얼굴 외에도 팔, 어깨, 가슴, 등, 손등 등 햇볕을 자주 받는 부위에서 주근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주근깨와 비슷한 다른 갈색 반점들은 또 다른 피부 문제일 수 있는데, 예를 들어 기미, 나이반점, 혹은 피부의 자외선에 의한 반응 등이 있습니다. 만약 몸에 나타나는 갈색 점이 갑자기 늘어나거나 변화가 있다면, 그것은 단순한 주근깨일 수 있지만, 다른 피부 질환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관찰하고 필요시 피부과에서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주근깨를 예방하려면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르고, 햇볕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여름철이나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주근깨의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주근깨는 유전적인 요인도 큰 역할을 하지만, 자외선에 의한 피부의 반응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햇볕을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 방법입니다. 만약 주근깨나 다른 갈색 반점이 자주 생긴다면, 피부가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항상 사용하고, 외출 시에는 모자나 긴 옷을 입어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