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석은 왜 생기는건가요? 그리고 스케일링의 주기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치를 잘해도 치석이 생겨서 일정기간이 지나면 스케일링하러 치과에 가야하잖아요. 치석은 왜 생기는건가요? 그리고 치석 제거를 위한 스케일링의 합리적인 주기도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치태(치면세균막, 플라그)에 타액, 칼슘, 인 등의 무기질이 침착되어 굳어져 치석이 됩니다.식사후 40분 경과 하면 치태가 발생 하고 24시간이 지나면 치석(석회화)가 진행 됩니다.치석은 잇몸염증(출혈, 통증)을 유발하고 치조골(잇몸뼈)를 녹입니다.
스켈링주기는 구강관리능력에 따라 다릅니다.
1년주기 - 구강 위생관리가 잘 되는경우.
6개월주기-치은염, 치주염이 경도일경우, 교정유지장치가 있는경우, 치열이 고르지 못한경우.
3개월주기-치은염, 치주염이 심한경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치석은 구강내에 있는 이물질이 침에 있는 석회화 물질에 의해서 석회화 되면서 생깁니다.
단단하기 대문에 집에서 제거할수 없어서 치과에서 초음파 스케일러로 제거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스케일링은 치아와 잇몸사이에 낀 이물질인 치석을 기계적인 방법으로 제거하는 치료이며 연 1회 받는 것을 권장드리며
연 1회는 건강보험이 적용되기에 부담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음식을 즐겨먹는 경우에는 6개월에 한번씩 치과를 방문하여
치석여부를 확인하고 제거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치석은 음식물, 미네랄 및 기타 물질 등이 덩어리 그리고 세균들이 군집을 이뤄서 생기게 됩니다. 양치를 잘하더라도 구강 내 타액에는 여러가지 미네랄이 있고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기타 물질과 세균 등에 의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드시는 음식에 따라 치석이 잘 생길 수 있으며 특히 치아에 잘 달라붙는 음식일수록 그렇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라 1년에 1번은 보험적용이 되어 보통 1년에 한번씩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현재 구강 상태에 따라 자주 받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구강의 상태가 다르고 먹는 음식이나 유전적 요인에 의해 치석이 더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석이 잘 생기시는 분들은 1년이 아닌 6개월 단위로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구강질환이 있다면 잇몸치료와 더불어 스케일링을 자주 시행해주는 것이 좋으며 치료계획에 따라 1달에 몇번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치석은 식사를 하신뒤에 치아에 치태가 끼게되는데, 이것이 양치질 등을 통해서 제때에 제거가 안되는경우 치석이 되게 됩니다.
스케일링은 1년에 한번정도 하는게 좋고, 치석이 자주 끼거나 치주질환이 있는경우 6개월에 한번씩 하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