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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류첸코

파블류첸코

25.10.21

일제시대때 경부면 친일파인가요??

아는분 방계조상중에 일제시대 주재소

경찰서에 근무했다고 하는데 어떤가요

해방후에도 경찰이 되어서 경찰서장까지 지냈다고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디스맨-Q847

    디스맨-Q847

    25.10.22

    그당시 친일파라는 개념은 단순히 일본과 친했다는 것을 넘어 국가와 민족을 배반하고 나라를 일본에 넘겼다는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에 단순히 일제시대 때 경찰로 근무했다고 하여서 친일파라고 규정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 친일파라 단정할 수는 없지만 그당시 경찰서장까지 지냈으면 친일파라 확정되지 않더라도 가깝다고 볼 수는 있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일을 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당시 경찰서장이라는 직책까지 올라가려면

    아무 공로 없이는 되진 않았을 거니까요

    친일파의 기준을 어떻게 잡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 ‘경부’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경찰조직의 중간 간부급 계급이에요.
    다만 직책만으로 친일파라고 단정할 순 없습니다.

    그 시기 경찰은 식민 통치의 도구였기 때문에,
    만약 독립운동가를 체포하거나 조선인 탄압에 직접 가담했다면 친일 행위로 평가됩니다.
    반대로 단순 행정·치안 업무를 맡았다면 친일로 분류되지 않기도 합니다.

    해방 후에도 경찰로 계속 근무했다면,
    ‘일제 경찰 출신이 해방 후에도 그대로 이어진 사례’일 가능성이 높아요.
    당시에는 이런 인물이 꽤 많았고, 새 정부에서도 인력 부족 때문에 일부 재기용이 있었습니다.

  • 경부였다는 사실만으로는 친일파 단정 불가,
    행적·기록(예: 독립운동가 검거, 고문 등) 이 있어야 평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