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겨울에 어디 여행을 가는 게 좋을까요?
이번 겨울도 매번 그렇지만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추워서 집에만 있으면 너무 지루해서 여행을 가보려고 하는데 어디로 여행을 가는게 좋을까요? 춥지만 좋은 경치 볼수 있는곳으로 가보면 좋을듯 해서요
저는 추울 때에는 가능한 남부 지역 (부산이나 제주도) 등지를
찾아서 조금이라도 덜 추운 곳에 가서
이삼일 정도 머물다 오면 기분도 좋아지는 것 같아서
부산이나 제주도를 갑니다.
겨울 추운 날씨라고 방안에만 있으면 안됩니다 될수있는한 어디든 돌아 다니는것이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목적지를 정해놓지 마시고 정처없이 여행을 떠나는것이 더 의미가 있답니다~~~
겨울 강추위가 예상된다면 저라면 국내 여행지 보다는
해외로 눈을 돌려보겠습니다.
비싸지 않게 여행 가능한 곳으로 베트남이 있고
추위를 피하기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저도 겨울엔 꼭 어딘가 가줘야 기분이 전환되더라고요.
춥더라도 맑은 공기와 눈 덮인 풍경이 주는 느낌이 정말 특별해요.
국내로는 강릉이나 속초 쪽 추천드려요. 겨울 바다 보면서 따뜻한 커피 한 잔 하면 정말 힐링돼요.
조용히 쉬고 싶다면 평창이나 정선처럼 온천이 있는 지역도 좋아요. 눈 내린 산과 온천 조합이 최고예요.
해외로는 일본 삿포로나 후쿠오카도 괜찮아요. 가까운데다 겨울 분위기 제대로 느낄 수 있거든요.
저도 요즘 딱 그 생각하고 있었어요
겨울엔 집에만 있기 답답하죠ㅎㅎ 저는 작년에 강원도 강릉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어요! 바닷바람이 차가운데 그만큼 상쾌하고
카페거리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니까 힐링되더라구요
올해는 평창이나 정선 쪽 온천 여행도 괜찮을 것 같아요~
눈 내린 산 보면서 온천하는 기분이 최고랍니다
해외로는 일본 후쿠오카도 좋아요
온천도 있고 치안도 좋아서 가족끼리 가기 편하구요
이번 겨울 해외여행으로 일본 후쿠오카를 추천 드리고 싶어요. 유후인 온천도 있고, 겨울에 드시기 좋은 모츠나베도 유명한 도시이며, 가족끼리 가기에도 치안이 좋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겨울엔 역시 따뜻한 온천 여행이 최고예요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쪽은 설경도 멋지고, 근처에 화암온천도 있어서 눈 오는 날엔 분위기가 정말 끝내줘요.
조용히 힐링하고 싶다면 제주 겨울 여행도 추천드려요. 관광객이 적어서 한적하고, 눈 덮인 한라산 오름 트레킹도 운치 있답니다.
춥지만 좋은 풍경 보시면서 따뜻한 차 한 잔, 그게 진짜 겨울 여행의 맛 아닐까요?
겨울엔 추워도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 많습니다. 국내라면 설경이 멋진 강원도 평창, 인제 정선이 대표적입니다. 눈 덮인 산과 계곡, 겨울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경주나 전주처럼 고즈넉한 한옥 도시도 겨울 정취가 좋고 따뜻한 온천 여행지(덕구, 수안보,백암)도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