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가는 어느정도로 잡는게좋나요?
사실 익절보다 어려운게 손절이라 생각되는데요
언젠간 오르겠지 하고 버티다 손해본게 한두번이아닌데요
어느정도에서 손절을하는 습관들ㅇ이는게좋나요?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손절은 주식 투자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익절보다 더 어려운 부분일 수 있습니다. "언젠간 오르겠지"라는 기대감으로 버티다가 손해를 보는 일이 반복된다면, 그만큼 손절의 중요성을 더 느끼게 될 것입니다. 손절가를 적절하게 설정하는 것은 위험을 관리하고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아래는 손절가를 설정하는 방법과 손절을 잘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팁입니다.
1. 손절가 설정 방법손절가는 투자자가 예상한 손실 범위를 넘어서지 않도록 설정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비율을 이용한 손절가 설정많은 투자자들이 매입 가격의 일정 비율을 손절가로 설정합니다.
예를 들어, 5% ~ 10% 손실이 나면 손절하는 방식입니다.
5% 손절: 주식이 매입가보다 5% 떨어지면 매도.
10% 손절: 주식이 매입가보다 10% 떨어지면 매도.
이 방법은 주식의 가격 변동성이 크지 않거나, 단기적인 투자에서 유용합니다.
지지선이나 저항선을 기반으로 손절가를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지지선: 주식이 더 이상 하락하지 않고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격대입니다.
주식의 가격이 지지선을 이탈하면 손절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차트 분석에 능숙한 투자자에게 적합하며, 주식의 하락 흐름을 확인하고 그에 맞춰 손절가를 설정하는 방식입니다.
투자 목표와 전략을 세운 후, 목표 달성에 실패하면 손절을 고려합니다.
예를 들어, 목표가 20% 상승이라면, 주식이 10% 이상 하락했을 때 손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손실을 수용할 수 있는 범위: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게 손절 범위를 설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5% 손절이 어렵다면 10%로 설정할 수 있지만, 너무 큰 손실을 미리 설정하면 그만큼 리스크가 커질 수 있습니다.
목표 주가의 근거: 손절가를 설정할 때는 단순히 비율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주식의 가격 추세나 기본적인 기업 분석을 바탕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기업의 펀더멘털이 좋다면 더 길게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시장 상황: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시기에는 손절가를 조정하거나, 적절한 시점을 다시 판단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손절을 잘하는 습관은 감정적인 판단을 배제하고, 계획에 따른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아래는 손절을 잘하기 위한 팁입니다:
(1) 투자 계획 수립투자 전 목표를 설정합니다. 매입가, 손절가, 목표가 등을 미리 설정하고, 그 계획에 맞춰 행동하세요.
계획을 지키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식의 움직임에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는 정해진 기준에 맞춰 판단해야 합니다.
손절이 감정적으로 어려운 이유는 손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그러나 손실을 인정하는 것이 자산을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손절을 일종의 리스크 관리로 생각하고, 과감히 실행하세요. 손절을 미루면 자산이 더 크게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손절을 잘 하기 위해서는 작은 손실을 미리 감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식시장은 언제나 예측 불가능하므로, 손실을 예상하고 작은 범위 내에서 손절을 하여 큰 손실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분산 투자를 통해 특정 주식에서의 큰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여러 종목에 투자하면 하나의 주식에서 손절을 하더라도 전체적인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5% 손절을 설정했다면 주식이 100,000원에 매입했을 때 95,000원 이하로 하락하면 매도합니다. 이처럼 손절가는 단순히 비율에 기반하거나 차트 분석을 통해 설정할 수 있습니다.
손절가는 투자자의 리스크 수용 능력과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5% ~ 10% 범위가 많은 투자자들에게 적용됩니다.
손절을 미리 계획하고 감정적 결정을 배제하며, 정해진 기준을 지키는 습관을 들이면, 보다 효율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손절을 잘 하는 것이 큰 손실을 막는 중요한 전략이므로, 이를 일관되게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매매법, 자산운용퍼센테이지, 손익비를 어디에 맞추느냐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로 가장 이상적인 손절라인은 목표가에 50%로 잡고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1손익비를 가져가게 된다면 너무 리스크가 크기에 1:2정도 손익비를 가져간 목표가에 50%를 손절라인으로 가져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 : 주가 50만원에 매수 -> 목표가 100만원, 손절가 25만원)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손절가는 보통 손해를 보는 시점에 파는 것이지만 -3%나 -5%정도의 로스컷을 해서 판매를 하는 것을 보편적으로 잡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3이나 -5% 손해를 보는 상황이라면 손절을 하되, 그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빠져나올 지 고민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손절가는 투자 성향따라 틀린거 같습니다 저는 보통 -20프로 언저리 가면 절반정도 날리는데요
단기 추세로 진입한 분들은 -3프로 -5프로에도 전량 손절하는 분들 많죠
그러니 손절가는 투자성향 따라서 각자 설정하는게 맞긴 할거 같습니다
주식이건 코인이건 위험자산은 대응의 영역 같습니다
질문자님도 부디 대응 잘하셔서 큰 수익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익절과 손절은 자신이 생각하는 %로 잡는 게 좋은데, 국내 주식은 15%를 미국 주식은 20%를 가상화폐는 10%를 잡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어떤 매매를 하고 있는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스캘핑이나 단타를 하고 있다면 1% 안쪽에서 잡는게 좋고 스윙이나 장투라면 10~20% 까지도 분할매수 하면서 보기도 합니다.
또한 손절은 딱 %를 정해서 한다기 보다는 기본이 되는 점과 주가의 흐름에 따라서 손절선을 판단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개인의 투자 성향이나 목표에 따라 다르긴 한데 보통은 매수가의 10%정도가 안정적인 손절가이며 경우에 따라 15%~20%까지도 설정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면 10%정도가 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