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의 기준이 있을까요? 있다면 알려주세요?
손절은 손해보는 기분이라 하지 않는데 생각보다 기간이 너무 길어져서 혹시 손절이 필요한 시점? 손해율이 있을까요? 여러 종목이 그런 상황이라 너무 고민이 됩니다. 손절의 기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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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으로 종목들이 지켜야할 하단의 지지선등을 찾아두고 여기서 지지선을 찾기 어렵다면
현재가 가격 아래에서 자기가 버틸수있는 마이너스 퍼센트를 생각한뒤 그 가격대 부근의
매물대가 가장 두꺼운 범위를 찾아서 그 범위 전후 구간에서 손절선을 정한뒤 판단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현재가 보다 아래의 가격에서 매물대가 두껍다는 말은 바꿔서 말하면 두꺼운 가격대에서 거래가 많이 이루어졌으니
해당 가격대를 이탈하면 본절매도 물량(?) 등 실망 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이 나올 자리가 됩니다.
이런 구간 이탈전에 손절 자리를 정하던지 해당 가격대에서 상황을 보고 정하던지 결정을 해야하는거죠.
단 이런 형태로 손절선을 잡는 경우 자칫하면 큰 폭으로 실망매물이 나올 경우 손실폭이 클수도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의 마지노 손절 퍼센트를 잡고 종목을 진입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더불어 매수 자체를 여러번에 나눠서 분산 매수를 필히 하시면 그자체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