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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양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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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이 근시악화를 도와주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야외활동이 근시가 악화되는것을 도와준다는 결과가 있다고 하던데요.

그렇다면 야외활동이 어떻게 해서 근시악화를 도와주는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야외활동이 근시 악화를 도와주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근시는 눈의 조절 능력이 약해져서 원래 보는 것보다 가까운 거리의 물체를 보기 어려운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주로 가까운 거리에서의 시력이 저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시를 예방하거나 개선하기 위해서는 눈의 조절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야외활동이 근시 악화를 도와주는 이유는 눈의 조절 능력을 강화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야외에서는 자연적인 빛과 색상이 눈에 자극을 줍니다. 이는 눈의 조절 능력을 강화하고 눈의 근육을 자극하여 눈의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야외에서는 눈이 다양한 거리와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어 눈의 근육을 다양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이는 눈의 조절 능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며 근시를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야외에서는 자연적인 풍경과 공기가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눈이 지칠 경우 근시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야외에서 적절한 휴식을 취하면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어 근시를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야외에서는 눈의 건강에 좋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자연에서 채집한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눈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들 영양소는 눈의 조절 능력을 강화하고 눈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야외에서도 적절한 안전 조치를 취하고 적절한 시간에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지키면서 야외활동을 즐기시면 눈의 건강을 유지하고 근시를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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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야외활동이 근시를 예방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야외활동을 하는 동안에는 자연적으로 눈의 초점을 조정하는 기능을 부드럽게 하고 정상적인 원 시력을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실외활동으로 인한 햇빛에 노출 시 망막에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는데, 이 도파민이 안구가 정상적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근시는 시신경이 수정체보다 길게 자라면서 발생합니다 그런데 야외에서 받는 자연광이 시신경의 성장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야외에서 활동을 많이 하게되면 근시가 악화되는걸 막아줄수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의 연구 결과 근시 어린이는 정상이나 원시 어린이보다 야외 활동이 주당 평균 3.7시간이 적었다. 야외 활동이 1시간 늘 때마다 근시 위험이 2% 낮아졌다. 햇볕을 쬐면 도파민 수치가 높아져 근시를 예방할 수 있다. 태양빛은 지구역사상 생명의 근원에너지입니다. 낮에 밝은 태양빛을 받으면 눈 안에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상승하고, 이 도파민은 안구의 잘못된 성장을 억제하여 근시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근시의 예방을 위해서 야외활동을 충분히하고, 특히 적정시간 이상의 태양빛을 쬐어 주는 것 꼭 기억하고 실천합시다.

      출처 : 파주송화초등학교 - 야외활동과 근시와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