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주류 소비량은 최근 10여 년간 꾸준히 감소해왔습니다.
2015년을 정점(9.1리터)으로, 2019년에는 8.3리터, 2021년에는 8.19~8.7리터(자료마다 소폭 차이 있음)로 줄었습니다.
2007년 9.48리터, 2011년 9.18리터, 2015년 9.1리터 등으로 등락을 거듭하다가 이후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4년 380만8000㎘였던 주류 출고량은 2021년 301만㎘로 7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맥주는 2013년 이후 8년 연속, 소주는 2017년 이후 4년 연속 출고량이 줄었습니다.
감소율
2014년 대비 2021년 주류 출고량은 약 21% 감소했습니다(380만8000㎘ → 301만㎘).
연간 감소율은 2019년 1.7%, 2020년 4.8%, 2021년 3.6% 등으로, 코로나19 이후 감소폭이 커졌습니다.
글로벌 포지셔닝: 하위권 진입
2011년 기준, 한국의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은 OECD 34개국 중 22위로 하위권에 위치했습니다.
2019년 OECD 37개국 기준으로는 8.3리터로 평균(8.8리터)보다 낮으며, 10리터 이상 소비하는 국가가 15개국임을 감안하면 한국은 중하위권에 속합니다.
2023년 WHO 발표 기준, 한국은 세계 15위권(10.2리터)으로, 상위권에서 밀려났습니다.
2024년 WHO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8.19리터로 아시아에서는 네 번째로 높지만, 세계적으로는 상위 10위권에 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