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에서 깡통전세비율이 얼마나증가 추세인가요?
최근 전국에서 깡통전세비율이 증가 한다고 하던데 얼마나 증가 추세인지 통계적으로 궁금하구요
그리고 수도권보다 지방이 위험할것 같은데 특히 어느지역에서 위험한 상황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동산 거래가 뜸해지면서 빌라나 다세대의
깡통 전세 비율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상대적으로 수도권 비율이 높구요. 지방은
오히려 깡통보다 미입주 비율이 더 높은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토대로 아파트 임대차 계약을 분석한 결과, 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전세가율)이 80%를 넘는 거래가 작년 2분기 19.4%에서 4분기 25.9%로 6.5%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전국 깡통전세비율 증가 추세 정보
전국에서 깡통전세비율이 어느 정도인지와 수도권과 지방을 비교한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전국 깡통전세비율 증가
증가 추세: 전국적으로 작년 하반기 대비 올해 초 깡통전세비율이 증가하였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정 지역에서는 80%를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통계: 전년 대비 최근 전세가율이 상승하여,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80%를 상회하는 '깡통전세' 거래 비중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수도권보다는 지방의 소도시 중심으로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수도권과 지방의 깡통전세비율 비교
수도권: 수도권의 경우 전세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최근 추세에서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방: 지방 소도시 중심으로 전세가율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전북, 충북, 경북 지역에서 높은 깡통전세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에서는 부동산 시장의 위축과 주택 가격 하락으로 인한 전세가의 상승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데이터를 토대로 볼 때, 전국적으로 깡통전세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지방 소도시에서 더 큰 증가 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세를 놓거나 새 집을 구하실 때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보시고, 가능하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전국 아파트 실거래 자료를 바탕으로 본 매매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80%이상인 깡통전세가 의심되는 비중은 2023년도 2분기 19.4%에서 4분기에는 25.9%로 크게 증가하였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세보증금보다 낮은 ‘역전세’ 위험가구가 전체 전세가구의 절반가량인 102만호 이상에 이른다는 추산을 한국은행이 내놨다고 합니다. 매매시세가 전세보증금보다 더 떨어진 ‘깡통전세’는 16만호 이상으로 추정됐다고 합니다. 대구의 경우 주택가격 하락이 다른 지역보다 빨리 시작돼 시나리오1에서는 16.9%, 2에서는 21.8%가 깡통전세가 될 것으로 분석됐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 1월 임대인 보증보험 가입 주택 중,
약 55%가 깡통주택인 것으로 확인되며
서울 강서구와 같은 경우 79%라고 하니 참고하세요.